작년에 엑소덕후로 거짓말안하고 옆학교까지 소문나가지고 올해는 진짜 일코하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우리학교가 좀 특이한게 점심시간마다 노래가 나오거든? 신ㅇ화 노래 나오길래 아무생각없이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익숙한 음이 들리는거야.
어우어어우어어어어어우어
순간 2초동안 멈칫하다가 피터팬이라는걸 알고 나도모르게 `헐!!! 피터팬!!!!`이라 소리지름...;;
지금은 다른반됬는데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나를 입덕시킨 친구가 `니가그럼그렇지ㅉㅉ 우리같은애들은 일코도 불기능해..`이랬음...
결국 조용히 살려고 했던 내 계획은 처참히 짓밟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