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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년이라고 오해받아서 여자애한테 찍혔어요

1도모르겠다 |2015.03.07 20:33
조회 555 |추천 0

ㅋㅋㅋㅋㅋ.. 진짜 살다살다 너무억울해서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쓸날이 올줄은...

 

사랑에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억울하니까 여기다 쓰겠어요.. 내가 여우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좀 해줘요.

 

우선 편의상 음슴체로 가겠음

 

나는 우선 고2고 이제 언니오빠들 알듯 새학기임

 

사실 억울한건 작년부터였음.. 내가 사는곳이 남중 여중 밖에 없어서 그런가 다들 좀 그런게 있음....

 

막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냐.. 그런.. 그래서 인지 작년에도 나 조카 싫어하는 여자애가 있긴 있었음

 

나는 좀 되게 털털한 성격인데.. 여자애들은 좀 무서웠음.. 왜냐하면 내 중학교 시절이 별로 좋지 않았

 

던것도 있고.. 그냥 좀 무서웠음. 그래서 당연히 남자애들하고 더 친했음. 근데 그게 여자애들 눈에는

 

여우짓으로 보이나봐.. 나는 다시 말하지만 털털한 성격임.

 

털털한 성격.

 

서로 욕하고 때리고 치고 그렇게 노는 사이임. 절대 흔히 그 여우들 막

 

꼬리 알랑알랑 애교 뿅뿅 히잉 찡찡

 

 

그런성격 절 대 아 님.

 

애들 눈초리를 좀 받아왔지만 그래도 난 요번으로 2학년이 됐고..  문제가 생겼음

 

 

제목 보면 알듯 찍힌거 같음. 

 

 

물론 여자애한테.. ㅋㅋㅋㅋㅋ... 내 착각아니냐고? 나도 그렇게 믿고싶음.

 

 

사실 내 옆짝 때문에 찍힌거 같은데.. 진짜 나는 열손가락 다 맹세하고 먼저 꼬리친적없음.

 

근데 왜 짝때문인것 같냐고? 내 착각일지도 모르겠는데 얘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이 보이게 함.

 

솔직히 아직 우리 새학기 잖아? 그런데 진짜 친하게 지냄.

 

아뭐.. 친하게 지낼수도 있는게 문제는 아님. 근데 얘가 나한테 굉장히 오글거리는 말을 많이함.

 

어느정도냐면 들었지? 나 이뻐해줘~  오빠군대가면 기다릴꺼지~ 자장가 불러줘~

 

왜 자꾸쳐다봐 관심있어~ 내맘알지~ 등등... 보통...... 이런말.. 관심있으면 할수있음...??

 

아니 애초에 진짜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해도 이런말 안할거 같음. 이정도면 누가 봐도 장난이지...

 

정말 좋아한다면 조카 수줍겠지.. 이게 다 관심이라고 난 생각안함 장난임 100퍼.

 

그저 조금 살가운 친구임. 근데 애들은 이걸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는줄암.

 

심지어 난 작년에 썸남이 ..아니 아직도 썸남이 있음. 다만 반이 쪼개졌을뿐.. 그래서 애들이

 

나는 걔랑 다 사귀는줄암. 그래서 나는 졸지에 썸남이랑 사귀면서 새친구한테 꼬리치는

 

불여시 같은 이미지가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찍혔다고 생각하냐고? 다시 말하지만 나도 내착각이라고 믿고싶음.

 

 

인사했는데 씹힘.

 

 

아.. 물론 못봤을리가 .. 없음. 왜냐하면 내가 안녕 인사하자마자 씹고 자기 앞애랑 떠듬.

 

 

그래도 난 꿋꿋이 못봤을거라 믿고싶었는데 확신은 단톡에서 하게됐음.

 

 

아 물론 내가 몇마디 하긴 했는데 내짝이랑 몇마디 치고받고 하니까

 

다른애들은 연애질 하지말라고 했는데 걔는 아 갠톡으로 얘기해라 좀

 

이러고.. 나는 쫄아서 당ㅇ연히 아무말도 못함 ㅠㅠ..

 

그리고 나선 내가 선생님하고 몇마디 했는데 걔는 나감.

 

심지어 학교에서 나랑 전에 같은 반이였던 친구랑 놀고 있으면

 

그 친구 찌르더니 같이놀자하고 데려가서 놀음..

 

진짜.. 이정도면 찍힌거지?

 

 

그전에 나는 내가 여우짓을 하는건지 매우 궁금한데 ..진짜 내가 여우짓 하는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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