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이런거 쓰는거 첨이라서 횡설수설해도 이해부탁해요!
반모 (찡끗)
음.. 그 남자애를 처음만난건 중학교 2학년때
우연히 이름만 알다가 같은 반이 됬어
처음에는 그냥 눈치? 보던 사이였는데
뒷짝이 되서ㅠ 조? 짜서 할때면 거의 같이 해야하는
상황인거야..어색한데 그냥 장난 같은 욕을 쓰니까 쫌 친해지고 진짜 말할때는 서로 비아냥거리는것 밖에 안했어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겨울방학때 였어
걔가 톡이왓나? 그 남자얘를 1이라고 하고 그냥 얘랑 친한? 남자애를 2라고 할께
1님니 2.나.님이 초대하셨습니다
1 : 야 마크하자
2 : ㅇㅋ
나 : 나 마크 안하는데
1 : 해봐 잼씀 ㄹㅇ
나 : 봐서 할께ㅎ
약간 이런식? 이엿서 그냥 나는 마크를 컴퓨터로 해본적이 없고 그냥 모바일로 쫌 하던 애여서 멀티는 까막눈이엿지 그런데 나랑 친한 여자애가 마크 걔네랑 같이 한다는거야.. 그래서 동지도 잇겟다 그냥 같이 해봣지
재밋엇서..(내가 왜 그때 빠져들었을까..)
마크하는데 채팅을 치기 귀찮다는거야 그래서 스캎?을 해서 서로 말하면서 햇거든? ㅠㅠ 으어ㅓ...
암튼 그러면서 1.2 둘다 더 친해졌어
그러다가 진짜로 배가 고픈거야ㅜㅜ
그때 마침 카톡이 왓서 1한테서
1 : 야 뭐함?
나 : 걍 잇는데 배고파ㅠㅜㅜ
1 : 밥먹어
나 : 먹엇슴ㅋㅋ
1 : 돼지쌔낔ㅋㅋㅋㅌㅌ그런데도 또 배고프냐
나 : 엌ㅋㅋ...
1 : 야 너네 집 어디냐?
나 : 우리집 주소 알빠가 잇겟니 너가
1 : 아 뭔데;
나 : (우리집 주소 사진쪽 보여줌)
알지 못하게 쪼그마한 부분만 보여줌ㅋ
1 : 아 여기임? 헐 우리집이랑 조카 가깝네
나 : 아? ㅅ...봘? 여기 알아?
1 : ㅇ
이런식으로 끝나고 배고파서 라면 먹을라고 하고 있눈데 걔한테서 톡이오더니 집 앞에 나와보라는거임
아ㅠㅠ 내가 눈치가 쫌 빨라서 "헐 얘가 설마 먹을거 사온거?" 이러고 ㅋㅋㅋㅋㅋ 할수 없다는식으로 나가봣지 아근데 아무것도 없는거임 뭐지 이러고 다시 집에 들어갓지 솔직히 실망햇슴ㅋㅋㅋ
카톡오는거 못보고 그냥 라면이나 먹어야겟다 하고 끓이고 잇는데 전화가 오데?
"야 너 왜 다시 들어가냐"
"아무도 없길래"
"다시 나와바"
"아왜 뭐"
"아 ㅅㅂ 걍 나와ㅋㅋㅋ"
"ㅇㅇ"
나갓는데 걔가 울집 앞에 서잇대?
헐 얘가 진짜 사왓나 하고 싶어서 내심 기대중ㅎ
걔가 CU봉지를 들고 나를 주데?
그리고 존ㄴ나 뛰어서 갓는데
쓰레기 잇엇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얘 나한테 뭐하는거지??
얘 뭐야? 알려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