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제가 처음!!!으로 제 경험담을들려드리려고해요.....우연히 설레는썰...무슨썰..무슨썰으로보게되었는데 제 이야기도 저혼자만알고있기엔 아까운느낌이들어서 써 봅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쯤이었을꺼에요.그땐 제 짝남이 저랑같은반이라 평소어신경도안쓰던외모를가꾸기시작했는데........여자들직감이란게있잖습니까!ㅎㅎ 딱 나한테대하는 모습을보니까 약간...맘이없는건아니구나생각하게되는ㅎㅎ..그때쯤 짝남친구가 저한테전화와서" 만약에짝남이가 너한테고백하면받아줄꺼야?"라더군요...ㅋㅋㅋ흐흐흐
전 그때부터확신했습니다.....이 이쁜시키가 날 좋아하는구나...하고ㅋㅋ약간착각같기도했는데 지금와서생각해보면 그린라이트맞네요!.
암튼그리하여 썸을타던중 영어시간에 같은모둠이되었습니다.짝남이 제 앞자리라서 무지하게 신경이쓰이더군요..!! 제짝남옆엔 수다스러운친구한명이 앉았는데 뜬금없이 좋아하는애 초성을말해보라고하더군요.전 그순간 바짝!!!!긴장에서 설마설마설마설마설마 를 외치며 온몸의 말초신경을 다 동원해 귀와입구멍 콧...구멍 ㄴ똥..ㄱㅁ..
을 열었습니다.그러더니 이니셜로 sj를쓰더라구요..귀여운녀석.....ㄴ 제 이름을쓰더이다.큼큼..
저도사실 아니야 내가왜 걔를좋아해!!이러면서도 짝남을좋아하고있었어요..그러다가 그 해 추석하루전날 사귀게되었어요.
지나가는 언니들은 이런기억없나요ㅎ...지금생각하면 짠...하면서도 다시돌아가고싶고 부족했던하나하나를 고치고싶은데..저만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