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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것같아

글쓴이 |2015.03.09 22:54
조회 626 |추천 1

진짜 나는 그 콩깍지가 젤로 무섭더라

 

나는 원래 한사람을 좋아하면 짝사랑이든 뭐든 오래가는 성격이라

 

짝사랑 1-2년은 해봣는데 진짜 딱 한눈에 반한 사람이있었어.

 

얼굴이 그렇게 잘생긴것도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고 진짜 그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딱 봤는데 뭔가 진짜 슬로우모션이랄까 ㅋㅋㅋ 정말 그냥 확 feel 이 오더라

 

상대방이 잘생기든 능력좋든 진짜 그 feel 이 오는사람이 나는 좋더라

 

아무튼 그 이후로는 걔가 어떤걸해도 좋고 뭘 해도 좋고 그냥 걔의 말투 눈빛 행동 모든게 너무 좋은거야

 

어느정도로 좋아했냐면 진짜 사귀는 이런거 바라는것도아니고 그냥 계속 이렇게 친구로라도 바라보면서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까지하면서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

 

그렇게 2년이 넘었나

 

나도 지치더라 그 사이에 상대방은 연인이 2번이나 생겼는걸 봤는데도 마음이 쉽게 안접혀졌었는데

 

뭐 나도 많이 버텼지

 

그러고 나니까 그 콩깍지라는게 딱 벗겨지면서

 

딱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고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지금생각해보면 제일 순수했을때 나의 추억이니까 ㅎㅎㅎ

 

모두들 아마 이렇게 한눈에 반하거나

 

아니면 콩깍지가 씌어진 경험이있나요?ㅎㅎ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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