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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똥차였어

판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똥차이야기일꺼야

맞아 나는 너에게 똥차였다
수도없이 울면서 이불킥을 하고
늪에빠진거처럼 허우적거리며
이불에 눈물콧물을 닦아가며 하루하루를 살았어

우선은 나는 이제는 다른사람이 되었다는 걸이야기해주고싶어
언제나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는거야
혼자 고립시키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아니라는거지
이런 모든 모습이 너에게 상처였도 외로움이였다는거 알아

내가 너무 늦게 알아버리고 지금까지의 내 삶을 인정하는 시간까지 26년이란시간이 흘렀지만 너가 알게 해준거에 항상 너무 감사해

언제나 우리는 우리 마지막이 헤피앤딩이라고 믿으며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헤피는 개뿔 새드도 이런 새드가 없네

너와 헤어지고 가장좋은 점은 우선 살이 기가막히게 빠졌다는거야 숀리 저리가라의 다이어트 시켜주었다니 우선은 이것도 고맙다 매일 살빼야지 하면서 걸신들린거처럼 쳐묵쳐묵하면서 실실 웃던 나에게 다이어트를 선물해줬으니까 ㅋㅋㅋ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다 나는 너에게
똥차였던 내가 너에게 해준것을 아무것도 없다만.. 사실 내 나름으로 최선을 다했어 라고 말하고싶은데 ㅋㅋ
정말 지금 가치관 성격 모든것이 좋은쪽으로 변해버린 지금 내가 보면 슈퍼찌질이였는걸 ㅋㅋㅋ

살면서 처음으로 가슴으로 웃을수있는 사람이 되었고 이제는 똥차를 새차를 시키고 보니까 그래도 쏘울 정도는 되더라

이런모든걸 인정하게만들어준 너에게 또 감사할뿐이야
헤어지고난뒤에도 나는 너에게 받기만 하는구나

지금의 너의 옆에는 새로운 사람이 있고 그사람과 좋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시 한번 이불킥을 하며 서운하고 섭섭하다는 마음이 너무 많이 들지만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은 든다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엉망진창인데 너까지 그러면 어떻게하니

그래도 마지마으로 이불킥은 한번더 할련다

언제나 나는 내가 너의 옆에있알 꺼라고만 생각했지
너가 내옆에 없을꺼라곤 생각을 안해봤다
이런 이기적인 똥차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너를 보면 참 가슴이 아퍼

이쁜말 너를 웃게만드는 것들을 하나도 못한 내가 너무 밉다
똥차는 역시 똥차 인거지-
뭐.. 이제와서 이야기를 하는거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중압감을 주고있어서 리액션 틀린것에대한 관대함 그런것들이 없어 표현을 이쁘게하거나 마음속의 표현을 하지 못하는 똥차중에 최고봉을 달리는 똥차였다
이제야 그런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인정했기에 변할수가있었다

헤어진지 한달하고 보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너를 사랑하냐고
그러면 망설임 없이 응 이라고 대답을한다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를 하고 그런 행동들을 할수있다는거에 스스로 너무 슬프고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이제라도 할수있다는거에 감사하게생각한다

나를 이렇게 만들어주고 나를 이렇게 다시 태어나게해준 너를 내인생의 0순위에서 밀어낼수조차 없고 너아닌 다른사람을 마음에 둘수조차없어 아직도 내 옆자리는 너의 자리이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모른다하지만 분명한건 한가지가있다 너는 내 인생의 모든사람들중 가장 최고이고 베스트라는것이다

이렇게이야기하면 우리 엄마가 삐져서 밥도 안차려주고 할수도있지만 정말 내 인생의 항상 넘버원은 너란 사람이다

주절주절 이야기가 끝도 없이 써질꺼같아서 이렇게 급하게 마무리를 할려고 ㅋㅋㅋㅋㅋㅋ

아프지마라 항상 속이 안좋아서 아프고 토하고 하는 너를 보면서 정말 많이 속상하고 슬펏다

다치지마라 항상 어디에 박고 까지고하던 너가 나는 아직도 걱정이된다

예전에 다쳤단 발목때문에 쉽게 접질리고 어디를 가도 너의 발밑에만 왜 싱크홀이 생기는지 넘어질려는 것도 걱정이다

집안일이 가장 걱정이고 너의 옆에 사람이 과연 감당을 할수있을까하는 생각 뿐이고 하지만 정말 목이 터질따까지 기도할께 좋아질꺼다 하고싶은게 참 많은 사람인데 그것따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너를 보며 꼭 성공해서 모든걸 해주고싶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 슬프다

그리고 제발 밥쫌 챙겨먹어라 이거는 부탁이다 잠도 푹자려고 노력하고 불면증이고 밥도 안먹는 내가 할말들은 아니지만 꼭 그래줬으면 좋겠다

너의 발밑이 싱크홀 부터 시작해서 모든 안좋은 일을 달고다니는너라서 너무너무 많이 걱정이된다

끝까지잔소리고 한다고 삐지지 마라
정말 너를보면 물가에보낸 자식마냥 하나부터 열까지 아니 천가지는 너의 걱정으로 사는 나라는거 알고있자나 표현을 거지같이 했던 나때문에 상처받고 했던 너라서 더더욱 미안하고 걱정이된다

너가 싫던 좋던 언제나 나는 너를 응원하고 기도하고
아직도 항상 너의 편이다
고맙고 감사해 M.B.P-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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