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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까요?

25여자 |2015.03.12 00:14
조회 1,79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학년이된 25살 여자에요

늘 눈팅만 했었는데 처음 글을 써보네요ㅎㅎ

저는 2년동안 휴학을 했어요
2학년끝나고 2년쉬고 3학년으로 복학을 한거죠

그런데 제가 휴학을 했던게 휴학기간에 무언가를 하고자하는 목적이 있어서 휴학을 한게 아니라
저희학교가 다른학교와 합치게 되면서 합쳐진 학교로의 편입을 위해 휴학을 결심하게 된거에요
커리큘럼을 맞추려면 꼭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휴학기간에 다른 친구들은 여행이다 연수다 해서 외국에 나간 친구들이 많았지만 저는 집안사정상 외국유학을 갈수있는 형편이아니라서 그동안 일을 했어요

거의 1년반동안 일을 하고 그 이후에 토익공부를 하고 850이라는 성적을 받고 작년에 편입을 하면서 복학을 하게 됐어요

근데 제가 요즘에 고민인건
면접을 볼때 휴학을 하게 된 이유나 휴학기간에 뭘했는지 묻는 질문이 꼭 나올것 같은데 그때 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거에요ㅠㅠ

저는 편입을 하기위해서 휴학을 한거고 그 기간동안엔 일하고 토익공부한게 끝이에요...
대외활동은 일할때 휴무가 규칙적이지않다는 핑계를 대면서 안했구요....
영어점수는 연수다녀온 친구들이 당연히 높구요ㅠㅠ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시간을 너무 막쓴것같아서 너무 후회스럽네요ㅠㅠ 어휴..

하지만 그 기간에 배운것도 많고 제 마음이 성장했던 시간이라서 외국을 가지않고 일을 했던 거는 후회하지않아요
더 열심히 살지않았다는 게 후회스러울뿐이죠ㅠㅠ

저는 휴학을 왜했고 어떻게 보냈다고 해야할까요?
지혜롭게 대답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수다녀온 친구들은 휴학기간을 활용해 외국다녀온 경험을 얘기하면 되는데
저는 외국도 안다녀오고 일만했구 토익공부도 열심히 하긴했지만 850점은 외국다녀온 친구들에 비하면 낮은 점수...
자꾸비교하게 되네요ㅠㅠ

(참고로 저희과는 실습과 전공수업을 2주씩 번갈아서 하는 커리큘럼이라서 학기중에 다른 공부를 하는게 좀 불가능해요.. 할수는있지만 과제도 많고 시간이 매주 달라져서 학원다니기도 힘들어요ㅠㅠ
그리구 저희는 취업 재수삼수가 없어요 4학년안에 계속 연달아서 공고가 나고 그 일정에 따라 계속 원서내고 면접보고 떨어지면 다른곳 원서내고 면접보고 반복하다가 합격하면 끝인거라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기회에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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