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남자친구랑 5년째 연애중인 27살 직장인입니다.
처음 글을 쓰는거라....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느끼기에도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부터 더더더 그렇게 느껴지고
제가 한없이 작아집니다.
남자친구는 지금 살이 많이 쪗지만 예전에는 얼굴도 잘생긴편?이였고
사교성도 좋아 주위에 따르는 친구들도 많고 많은 지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저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친구들도 친한친구 외엔 없구요...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다보니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옳게 만난적이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를 소개시켜주고 싶다며 데려가려고하지만 저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피하기 바빴고, 혹여나 친구들을 만나면 숨기 바빴어요.
친구들이 속으로 '왜사겨?내 친구가 아깝다." 이런생각을 할까봐 제가 괜시리 안만나려고 했던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내가 제일 이쁘다, 내가 최고다 라고 수없이 말해주지만 저는 그말을 믿지 않아요. 그냥 말해주는거겠지 하면서 흘려버려요. 지금 남자친구가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요.
남자친구한테 살이 많이 쪘으니 다이어트를 하라고 수없이 말했지만 막상 다이어트를 한다고하니
두려움?걱정?이 앞서요. 남친은 살만 빼면 진짜 괜찮은 얼굴이거등요~~인기도 많겠다, 주위에
여자 지인들도 많겠다, 혹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괜히 딴여자한테 눈돌리는건 아닌지, 날 떠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저는 남자친구밖에 없거등요~~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올인하는걸 수도 있어요. 장거리연애를 하고있다보니 남자친구가 저만 봐줬으면 좋겠고, 나한테 더 시간투자를 해줬으면 좋겠지만 아직 학생이라 공부도 해야되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활이 있는거 저도 알지만 자꾸 욕심을 부리게 돼요. 자심감을 가지자!!남자친구에 비해서 너도 괜찮은 녀석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생각처럼 그게 쉽지가 않아요. 이런 저를 고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