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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출했다 일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커쳐쇼크 |2015.03.12 18:25
조회 1,966 |추천 5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고민을 쓰려는데 판분들이 제일 많이보는 채널이 결시친 같아서 여기다 써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그냥 평범한 21살 여대생입니다.
사실 아빠가 거의 일년 반?? 정도만에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그 전에도 조금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네일아트도 보통 남자분들은 바르더라도 강화제나 보호제만 
바르는데 아빠는 달랐습니다. 큐빅도 붙이고 여러색깔을 발랐습니다. 
그 외에도 목소리도 일부러 여성스럽게 냇고, 머리도 길러서 묶고 다니셨습니다.
그냥 저는 아빠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집이 널부러져있었고 아빠가 집을 나가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가듯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일년하고 몇개월 흘렀고 
어제 학교에서 끝난후 집에 갔는데 엄마와 어떤 여자분이 집에 계신겁니다.
저는 그냥 엄마 친구분이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저를 부르시는데...
목소리가 너무 낯이 익은 목소리였지만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빠께서 우리딸 미안하다며 우셨고,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빠가 트렌스젠더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거십니다..
 어제부터 같이 살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는 아침을 차려주시는 겁니다 
앞치마 매고 진짜 여자처럼요... 솔직히 거부감이 너무 듭니다...
이제 그래도 평생 같이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적응을 해야하나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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