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0살된 여자 직장인이에요
20대에는 사무보조만 하다가 아무래도 제대로 일을 하나 배워야할거같아서 그만두고 회계공부를 하고 자격증 몇개 취득하고 회계법인에 취업했어요.
나이가 많은만큼 일을 빨리 배우고 제대로 해보고싶어서 회계법인에 취업해서 박봉을 받으며 다니고 있는데요
제 사수가 일을 잘 안가르쳐주네요;;
여기 들어와서 한 일은 일반전표입력, 매입매출전표입력, 원천세 신고 하고 있고요.
지금 결산기간이라 사수는 결산하느라 바쁜데 정작 저는 복사같은거 시키고 통장정리정도만 하고 있어요.
사실 여기서 평생 일할게 아니고 몇년 다니면서 결산까지 배운 후에 일반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일을 안가르쳐줄거같아서 걱정이에요 ㅠ
입사한 지는 1년 되었는데 아직 1년밖에 안되서 안알려주는걸까요?
지금 이직준비해봐야 제대로 배워놓은게 없으니 이직하기도 그렇고..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회계 법인결산 독학으로 공부해서도 가능한가요?
자격증 공부는 좀 해봤지만 실무랑은 또 다른거같아서요
이쪽 일 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여기 계시는 나이 많은 회계사 몇분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래도 일 배우려고 꾹꾹 참고 있는데 ..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