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되어간다
니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걸 알면서도 인정하는데
한달이 걸린 것 같아
한달동안 술에 취해 연락도 해보고
아침이면 후회하고
이제야 인정하게 됐어
니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선택했다는 걸
인정하게 되니 마니 앓게 되더라
한달간 울었던 그 시간과 조금은 다르게
이제야 마음껏 앓게되더라
아무것도 넘길수없고
안정제없이 잘수가 없다
이 시간도 또 지나가겠지
사랑때문에 너때문에 놓치는게 많다는걸
내 못난 모습을 그 언젠가 또 인정하게 되면
그때 나는 이 긴 시간에서 비로서
벗어나있겠지
잘지내라
피해의식속에서 많이 미워했던것
이제야 다 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