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한동안 뜸하다가 갑자기 한풀이라도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쓰네요..ㅎㅎ
저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막 전에 짝남 군대간다고 찡찡대서 톡선에도 잠깐 올랐었는데ㅋㅋㅋㅋㅋㅋ.....
그때 많은 분들의 조언 정말 하나같이 감사했어요..
2월 23일? 24일자로 102보충대 들어갔네요..
그 전날까지 혼자 이불덮고 많이도 울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네요ㅋㅋㅋㅋ
이제 개학도 해서 바쁘기도 하고 잊으려고 잘 돌아다니지도 않는 성격인데 망나니처럼 놀러다닌거 같아요..
며칠전에 이기자 부대로 들어갔다고 편지 써달라고 페이스북 글이 올라왔네요.....
ㅋㅋㅋㅋㅋㅋ 다 잊은줄만 알았는데 또 가슴이 막 뛰었어요
마음이 참 심란해요..
가서 많이 힘들지는 않을까.. 날 까먹지는 않았을까..
이기자부대.. 힘들다고는 들었는데 걱정이 너무 되네요..
전 글 베플에 군대가면 왠만해서 여자친구랑 헤어진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는 콩볶고 있네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나 너무 바보같죠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 왜기다리는거지ㅋㅋㅋㅋ뭘 바라고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줄 여자친구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잊고 싶은데 계속 생각나요..ㅎ
그사람은 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너무 여기에 한풀이만 했네요... 근데 이기자부대 많이 힘들까요..? 가서 고생할까봐... 아 바보같아..
오늘도 복잡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