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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사겨도 괜찮을까요

롤릴 |2015.03.15 00:21
조회 74 |추천 0
글처음 써보는거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곧 200일 되가는 커플입니다


횡설수설할것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사실 이렇게 글쓰는거 자체가 남 의견 잘듣고 그거에 잘 흔들리는 흔히말하는 팔랑귀인데 혼자선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처음 사귈땐 제가 오히려 더 좋아하나 싶을 정도로 흔히 사귀는 커플처럼 질투도 하고 이쁘게 잘 사귀고 있었는데 한50일 됬을때쯤 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랑 잠시 연락을 했더라구요 니는 나 안보고싶냐느니 저희가 서로 다른 애인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사겼는데 그 사귈때 초반에 그랬던걸 제가 전여자친구랑 얘기하면서 알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엄청 실망하고 그냥 그대로 헤어져야하나 싶을정도로 마음 고생이 심했어요 진짜 그냥 맨날 처울고 그랬거든요




근데 미안하다고 지금 현재는 니만좋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진짜 울면서 까지 그러길래 저도 아직 좋아하는거같아서 다괜찮고 예전처럼 잘 사귀자 이렇게 해서 다시 사귀게 됬어요 근데 그이후로 제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줄 모르겠네요



사실 그럼 200일 다될때 까지 어떻게 기다렸냐 라고 생각할것같은데 남자친구가 그일만빼곤 다 잘해줬었거든요 진짜 여자들이 흔히말하는 그런 차도 걸을때 무조건 자기가 밖에서고 문 다밀어주고 가방 다들어주고 말도 잘해주고 잘들어주고 의지할만한 친구라서 사겼어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은데 제가 변한거같은거죠 헤어지자고도 해봤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잡아서 제가 마음 흔들려서 다시 이렇게 사귀는중이에요 그래도 역시 또 저는 제마음 잘 모르겠고.,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말도해봤어요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고 잘하겠다고 하고 전 그거에또 괜찮겠지 나중에 예전처럼 돌아가겠지 하고 이렇게 반복하다가 요까지 왔네요 그렇다고 다른남자가 막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3월들어서서 좋은가보다 싶더니 다시 이렇네요 권태기라하기엔 200일도 안됬는지라 시간이 너무 짧고 남자친구 가 너무 잘해줘서 제가 질린건가요



제가 잡고있는게 남자친구가 너무 사람이 좋아서 나중에 놓치면 후회할까봐 잡고있는건가요
계속 나중에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넘기고 있는데 제가 냉정하지 못한걸까요


힘들어할 남자친구 생각하면은 헤어지고싶지않은데 제가 제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서로 잘사귀자고 그렇게 잘사겨왔는데 ,,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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