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도 운 좋게 비구역 다녀왔었어.
예매했던 표가 비구역이였는데 민석이 많이 온다고 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긍데 이리저리 치여 그런가 플레이보이 무대 외에도 앞에서 잘 봤는데도
집에오니까 기억도 잘 안나고 그랬어 ㅠㅠ
14콘도 너무 가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아침에 현판줄 섰는데 너무 뒷번호라
내 앞에서 1층 시제석까지 다 매진되고 ㅠㅠ 슬펐는데 2층이라도 갈까하고 고민하는데
갑자기 1층 구역(돌출옆이였어...) 한자리 있는데 주냐고 해서 미친애처럼 결제했어...
진짜 운이 좋았어.. 완전... 시큐도 나한테 운이 좋으다고 ㅎㅎㅎㅎ
긍데 복근공개를...... 복근공개때 미친듯이 소리질렀는데...
민석이가 그 후 무대내내 셔츠를 열고 다녀서...
부끄러워서 잘 안 보여주던 애가 계속 저러니까
응?? 그냥 팬들이 자꾸 복근복근하니까 복근모양 티셔츠를 입었나??
이렇게 생각했어...ㅎㅎㅎㅎ 멀리서 봐도 복근이 진짜 그림처럼 너무 예뻐가지고....
내가 오해할만했지 머.... ㅋㅋㅋㅋ (민석이 예쁜 복근탓으로 돌려봄 ㅋㅋ)
나 진짜 막 연옌들이 웃통까고 복근 막 그러는거 안 좋아하는데....
진짜 김민석은 아휴... 멀해도 그냥..... 좋구나 ㅋㅋㅋㅋ
글구 원래 민석이 돌출로는 잘 안 온다 그래서 그냥 지나다닐때라도 열심히 보자 이런 생각이였는데 세상에 막판에 민석이가 막 돌출로 올라오는거야....
나 정말 미친듯이 민석이를 불렀는데....
와...민석이가 이쪽 쳐다보는데.... 얼굴에서 반짝반짝 빛이나고 막막 너무 이쁜거야...
정말 잊을수가 없어... 아침에도 눈 떴는데.. 민석이 얼굴이 머릿속에서 둥둥....
아직도 꿈같고... 막막...
민석이 슬로건이 가방에 있었는데... 올 줄 몰라서 안 들고 있었는데.... 그게 좀 아쉽네~
아침에 현판 줄 서있으면서 이 나이에 내가 먼짓인가 싶고 힘들고 막 그랬는데
진짜 오늘 민석이덕에 싹 다 잊었어... 이래서 밤샘하면서도 보고 그러는건가봐 ㅠ
오늘 안 왔으면 정말 땅치고 후회하고 울었을 듯 ㅠ
민석이는 진짜 사람이 아닌 듯..... 완전 이제 더 헤어나올 수 없게 됐어 ㅠㅠ
책임져라 김민석아~ ㅎㅎㅎㅎ
오늘 민석이 생일버스도 보고 지하철 생일광고도 보고...
너무 행복하다... 친구들도 내가 민석이 얘기할때 행복해 보인대....
다행이야.. 민석이를 좋아하면서 행복할 수 있고 또 그렇게 사람들 눈에 보인다니.....
또 이렇게 한 주는 민석이 본 기억으로 민석앓이하면서 살 듯 ㅠㅠ
일상생활을 파괴하는 김민석... 그래도 너무 조으다.... 아 진짜 너무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