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실려나갔다는 아니지만 오늘은 중앙펜스 3번째 줄에 있었는데
중독나오자마
앞옆뒤 다 밀어대서 그 사이에 낑겨서 그냥 암흑상태에서 숨도 못 쉬고 고개들어도 산소가 안들어와서 이러다가 실신할거같아서
내가 뒤로간다고 말했는데 사람들 비켜주지도 않고 그냥 앞으로만 치고나왔음
몇 사람들은 이분 나가신다고요 그러면서 걱정하면서 도와주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앞으로 오려고 오히려 나까지 앞으로 끌려가게 만들었음
결국 그러다가 씨큐분 와가지고 겨우 부축받으면서 나가는데
내가 제대로 못걸어서 그 씨큐가 업히라그랬는데 내가 끝까지 걸어나옴
씨큐가 물먹여주는데도 몸이 너무 떨려서 입까지 떨려서 제대로 받아먹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덜덜떨면서 엉엉울었음
뒤로 빠져나갈때 기절할거같은데 지들 뚫으려고만해서 무서워가지고 19살인데 엄마찾으면서 엉엉울었음
나 계속 우니깐 어떤 분들이 애기나간다잖아요 애가 좀 내보내주자고요 소리쳐주는데 얼굴도 못 봤지만 무척 고마움
결론은 청남방입고 씨큐한테 붙들려나간 사람 판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