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나의 전 여자친구가 볼까봐.
네가 잘못해서
난 용서할수가없었어.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할 수 없는 마음.
매일매일 널 미워하며 억지로
잘 지내려고 노력했지.
네가 아직도 밉지만
너무너무 보고싶다. 연락하고싶은데
내 마지막 자존심은 꼭 지켜주라.
네가 그런짓을 한걸 알고도
내가 여기서 연락한다면
난 얼마나 초라할까....
부탁이 있어! 전화해서
진심어린 사과 한번만 헤줘
나머진 내가 알아서 다 할게.
내가 누군지 확신이 잘 안 서겠지만
네가 가끔씩이라도 네이트판을 본다는걸 알기에
정말 실낱같은 희망으로 글을 남겨본다.
기다린다.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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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를까봐 ㅎ 난 너와 아주 가까운거리에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