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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복수하고싶어요!! 욕좀 실컷해주세요!!

멍지 |2015.03.16 15:36
조회 379 |추천 1

너무 열이 받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 감정컨트롤이 안되네요, 31살 먹도록 전남친은 본인생각밖에 못한 놈입니다.

 

오늘 아침 전남친의 프사사진이 여친사진으로 바뀌고 나서 너무 열이받아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연락을 했더니 오히려 더 당당히 말하고 모든 상황을 저때문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게 너무

 

분해요. 전남친이랑은 헤어졌지만 (헤어진 이유는 싸우다 욱해서) 그래도 바로 남친이 후회하면서

 

미안하다고 연락을 하고 지내면서 어정쩡한 관계가 되었어요.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 제가 남친에게 먼저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꺼냐고 나는 사귀면서 잘 지내고 싶다. 그러니 한다는 소리가 사귀자는 말이 중요한거냐 이렇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가 될거다. 그러니 본인한테 시간을 달라그러면서 저는 기다렸어요.

 

전남친의 행동과 말에도 사귈때랑 다름없이 스킨쉽도 하고 챙겨주기도 하고 놀러도 가고 했었어요, 남들이 지나가면서 보면 그냥 연인사이로 보일만큼요.

 

그런데 토욜날 다툼이 있었어요, 해돋이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못가게 되면서 상황이 틀어졌고 그러면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내자고 그러니 남친은 혼자있고싶다. 혼자쉬고싶은데 그것도 이해못해주냐면서 싸웠습니다. 그러고 결론이 나지 않아 전 그냥 집으로 왔구요.

 

그러고나서 오늘아침 월욜날 프사가 여친사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전 어이가 없어서 전화통화할수잇냐고 카톡을 했더니 한다는 말이 카톡으로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한테 할말이 없냐고 물어보니 상황설명이 필요해? 이러면서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루아침에 여친이 생겨서 프사사진으로 바꿔놓을 수 있냐고 했더니 어제 고백받았다. 그전까지는 그런감정이 싹트거나 그런거 없었다. 누구에게 싹트는 감정이 있으면서 너를 만난건 아니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나 어제 선도봤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고백은 정말 생각지도 않게 받은거라 자랑처럼 얘기하면서...

 

그래서 제가 하루아침에 그게 가능하냐고 감정이 그렇게 쉽게 정리가되냐고 물으니 네가 기다리는거 알고있으면 난 누구를 새롭게 알거나 소개받으면 안되는 거냐면서 토요일에 싸운거 때문에 화도나고 걍 이걸로 정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결국 너땜에 그런거다라는 식으로 ;;

 

나한테 행동한거나 말한거 뭐냐고 그러니 한때 사귄사람에게 좋아해준거 고맙고하니 헤어졌지만 잘해주고 싶어서 밥도 사주고 술,고기, 연락 한거다. 그걸 사랑으로 본다면 거기서부터 오해다. 그렇다고 누굴 사귀면서 너한테 행동한건 아니지 않느냐, 내입장에서는 그냥 일련의 시간의 흐림이고 여러가지 일중에 일부분이다.

 

결국 남주긴 싫고 희망고문한거 아니냐고 하니, 누굴 사귀면서 챙겨준게 아닌데,, 희망고문이라니 틈틈히 마음 비칠때 그러지 말라고 누누히 얘기했는데 (전 들은얘기 없어요;; 먼저 본인이 연락하고 좋다고 앵겨붙었습니다.)

 

너랑 보낸시간 조심스럽기도 하고 쉽게 지낸거 아니다 내가 양다리도 아니고 두명사귄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이런상황을 너가 못받아들이는거지 너가 받아들이면 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전부다 제탓인양)

 

계속 따지고 드니 내가 막말로 너한테 사귀자고 얘기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만날때 좋은 감정있었고 옛날 생각도 나지 그냥 잘해준거다라면서 결국 자기한테 욕하고 치우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더이상 말하기 시러서 대꾸안했습니다. 정말 복수하고 싶어요, 도대체 어떻게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31살 먹을동안 남자가 자기가 책임질 행동을 햇으면 책임을 져야지 저렇게 얘기하니 어이가 없고 그냥 뒤통수맞은 느낌이에요..

 

시원하게 욕좀해주세요!!! 정말 분하고 억울해서 참지를 못하겠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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