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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는데 어떻게할까요

25현지니 |2015.03.17 18:32
조회 4,000 |추천 0

안녕하세요 스물다섯 여자입니다

200일된 남친과 사랑을 나누다 애가 생겨버렸습니다.

저는 낳을까말까 하고 있는데 오빠는 책임지겠다며 무조건 낳자더라구요

얼마전에 홍영기커플 나온 방송도 봤는데 저보다 어린나이였는데도 그런 결정을 하는걸 보니

순간 제자신이 너무 무책임하다 생각되었고 지금은 낳으려는 쪽이에요

그동안 입덧도 하고 2달동안 생리도 안했는데도 병원을 늦게가서 이제야 임신사실을 알았네요

초음파로 애기보니까 너무 귀엽고 신기하더라구요

여기서 고민은 제가 이제 막 회사에 취업한 신규라는 점이에여

당장 10월 중순이 출산예정일이거든요

이제 더있으면 배도 불러올거고 모두다 알아차리겠죠?? 아직 아무한테도 말못했는데...

부모님도 제가 지방에서 올라온터라 워낙에 몸조심 몸조심을 입이 닳도록 말씀하셨었거든요...

피임을 안한 제잘못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낳아서 예쁘게 잘 키워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남친이 잘버는 편이라 출산휴가 쓰던지 직장 그만두고 몸조리나 하라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직장을 아예 그만두고 몸조리좀 하다가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할지

임신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출산휴가를 써야할지를요...

기숙사는 나와서 남친이랑 같이 살아야겠죠??

남친은 지금 결혼을 당장해야할지 낳고해야할지도 고민중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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