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진짜 그만할래.. 나만 힘들고 나만 지치고.. 정작 넌 모르고..
너가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했을때 엄청 기분 좋았어 허니버터칩 먹은 느낌? 그거보다 더 진짜..!! 이제 걔랑 헤어졌으니까 나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막 헛된 상상도 하고..ㅋ
개학하고 나서 옆반되서 엄청 좋았는데 같은반 아니여도 옆반이잖아..ㅎ
그냥 기대와 상상은 진짜 상상일 뿐이더라.. 내가 바보였어 내가 멍청이 었지
어제 너 전여친 생일이라고 걔네 반에 와서 꼭 자기네 집 앞에 들러서선물 받아가라고 하는거 내 두귀로들어버렸어..
솔직히 그때 막 띵하고 막 처절하고 그런 느낌이 안들었어 그래서 나도 이제 그냥 무뎌졌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의 전여친이 하는 얘길 들어보니까 그때 많이 실감이 나드라너가 아직 그애한테 미련도 남았고 난 네 안중에도 없고있으나마 하는 막 그런 존재 같드라고
너가 나한테 해줬던 그 말 다시 듣고 싶다.. 근데 엄청 욕심 인거 같아..ㅋ
이제 진짜진짜로 잊을래 그냥 서로 몰랐던 때가 좋았던거라는 생각이 막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