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보고싶어.
오빠는 나만 만날수 있을줄 알았어. 지금 여자친구 안좋아하는데 사귀는줄 알았어. 여자친구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보고싶어. 나 다시 만나주면 안되? 오빠가 아무리 나한테 못되게 굴든 뭘 어쩌든 상관없는데. 이러면 되게 추잡한거 알고 오빠가 싫어하는거 아는데 여자친구 있으면서도 연락 받아주던 오빠가 되게 좋아. 나 아직 오빠 못잊었어. 나 안좋아해도 괜찮고 안만나줘도 괜찮아. 그만큼 오빠가 좋아서 이러는건데 아무것도 몰라주네. 나 아직 안좋아해? 확실히 말해주면 정말 잊는데 도움될거 같은데. 오빠가 저번에 아직 감정 남았다해서 너무 헷갈려. 취해서 이러는거 아니고 너무 궁금해서 이래. 나 너무 추하지? 오빠한텐 자존심 다 버렸어. 진짜 너무 좋아해. 내가 잘해줄수 있어 지금 여자친구보다.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거 아니면 나한테 다시 돌아와주라. 나 너무 힘들어. 오빠가 내 첫사랑이고 내가 살면서 제일 좋아했던 사람인데. 오빠도 내가 첫사랑은 아니지만 제일 좋아했던 사람이었잖아. 나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일하기도 벅차고 참기도 힘들어. 나한테 다시 돌아오기만 바래. 항상 밝은척 하고 잘 사는척 하는데 속은 그게 아니야. 나 정말 실수 안하고 노력할게. 지금 여자친구 맘에 안들거나 나한테 아직 좋아하는 마음 남아있으면 돌아왔으면 좋겠다. 나 진심이야. 너무 힘들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