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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공헌 방향을 제시하는 CJ 이재현의 나눔재단

개풀 |2015.03.18 20:08
조회 67 |추천 0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 지기가 돼야 합니다."

 

지난 2011년 서울 필동에 자리잡은 CJ인재원에서 열린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CJ그룹 이재현이 강조한 대목이다.

 

이에 이재현 회장은 CJ나눔재단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끊자'는 취지 속에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해 왔다.

 

사실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대중의 시선은 기업이 생각하는 만큼 따뜻하지 않다.

 

이는 사회공헌 활동의 진의를 살피지 않고

단순히 색안경을 끼고 보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CJ이재현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은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진정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한 것이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사업은

2005년에 출범한 CJ나눔재단과 이듬해 발촉한 CJ문화재단이다.

 

두 사회공헌 사업의 공통점은

일방적인 지원을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수혜자들의 자립심을 키우는데 포커싱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고기를 주는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줘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CJ나눔재단에서 수혜자들의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은

'꿈 키움 창의학교'이다.

 

'인제 제일' 정신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CJ그룹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도 대표로 꼽힌다.

 

 

꿈 키움 창의학교는 CJ나눔재단의

온라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도너스 캠프틑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교육하고

복지 환경 개선사업을 펼치는

CJ이재현 회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주로 전국의 공부방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CJ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개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따는

개방형 기부플랫폼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꿈 키움 창의학교는 다양한 문화나 창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끼와 재능이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직업 선택이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CJ그룹이 가장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화 분야의 전문 창작자 발굴에도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다.

 

특히 다른 많은 기업들이 하드웨어에 주력한 것과는 달리

CJ그룹은 문화재단 설립 초기부터

'소프트웨어' 지원, '문화 인재' 양성을 강조한 게 차이점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보다 대한민국 문화계 발전에

진짜 도움이 되는 길을 선택 한 것이다.

 

 

젊은 대중음악인을 지원하는 튠업(Tune UP)은

스타시스템의 높은 장벽에 막혀

데뷔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신인 뮤지션들에게

선배 뮤지션과의 공동작업이나 홍보, 마케팅, 공연무대 등의

기회를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인 뮤지션에게는 꿈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아울러 신인스토리텔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S(Project S)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기획, 개발하고 있는 아이템을 찾아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나리오가 아닌 기획안 단계에서 작품을 선정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나 취재비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획한 아이템이 양질의 시나리오가 되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CJ 이재현의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보면

일반 기업과는 다르게 CJ그룹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하여

'인재'로 키워나간다는 것이 포인트로

직접적인 나눔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나눔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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