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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하는 연애, 왜 나만 어려울까?

힘들다 |2015.03.18 20:58
조회 9,042 |추천 2
24살 대학생여자. 여대두 아니고 학교 동아리도 해보고
소개팅도 2번 했는데 연애는 남들얘기네..
전에는 친구들이랑 노느라 못느꼈는데 친구들이 연애하니 심심하고 부모님은 남자친구없냐고 닥달하고..
나 좋다는 사람두 없고...
남들은 다들 쉽게 하던데 시작하는 방법조차 모르니.
나만 어려운가봐
추천수2
반대수2
베플ㅇㅇㅇㅇㅇ|2015.03.19 19:50
언니 모습 작년의 절 보는거 같아서 글남겨요..저도 소개팅 별로 안좋아하고 남자쪽으로 인간관게 넓히는거 잘 못하고 그래서 연애도 못했는데 그 바탕이 되는 생각이 연애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해서인거같아요. 성격 이렇던 제가 서비스직에 1년넘게 종사하면서 얕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되고 단골분들을 챙겨주게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시야가 달라지고 사람에게도 편안하게 다가가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사람은 꼭 붙잡을 필요만은 없다는걸 느끼게 됐어요.무슨말이냐면 저도 주위에서 이렇게 말할땐 잘 몰랐는데 경험해보니깐 누구를 만날때 꼭 내사람으로만들어야지 친해져야지 라는 마음보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아가라는 거에용. 그 사람을 알아가면서 호감이 생기면 그사람의 취미나 공감대 방향으로 나의 취향이 접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 그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나란 사람이 어떤지를 이야기 해주는거에요.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가는게 제일 첫 시작 같아용ㅋㅋㅋㅋ언니 모습보니깐 약간 마음이 닫혀?있는거 같은데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뭐 해보자 식으로 가볍고 개방적으로 다가가보세용.. 솔직히 남자 만날때가 없다고는 하지만 찾아보면 스터디도 있고 동아리 동호회도 있고 저처럼 서비스직하다가 우연히 만나는 경우도 있구용~상담받는 것땜에 알게된분인데 음악취향이 너무 비슷해서 말이 통하다보니 서로 호감이 생기고 저는 이분을 더 내 곁에 두고 싶어서 스포츠도 보기 시작했거든용ㅋㅋㅋㅋ 남자분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스포츠 하나쯤은 있으니깐ㅋㅋㅋ저도 아직 썸만 타는 시기이긴 하지만 작년의 나보단 훨씬 인간관계에서 여유로워지고 연애라는 것에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보니 글 남겨요 ㅋㅋㅋㅋ언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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