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으로만 보다가 처음 글써봐요ㅠㅠㅠ
제가 사는 동네가 아파트랑 오래된 빌라, 주택들만 있는 곳인데 상가들이 따로 없어서 낮이나 밤에도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어요
한 2주전쯤 9시가 조금 넘었을때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었어요 밤이라 어두우니까 막 무서워서 빨리 걸어가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어떤 아저씨가 내려오더라구요 저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계속 쳐다보길래 저도 쳐다봤거든요..
근데 갑자기 씨X.*%#*(*&&** 어쩌구저쩌구 씨ㅂ 이러면서 욕을하는거에요...ㅠㅠㅠㅠ
근데 좀 차림새가 무서운느낌을 풍겼어요 뭔가.. ㅠㅠ그때 진짜 너무 무서워서 그냥 집에 빨리 들어왔었거든요..ㅠㅠㅠ
그러고 그후에는 만난적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오늘 또 마주쳤어요...
처음엔 저도 긴가민가 했는데 그때 그사람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무서워서 빨리 걷는데 그사람이 처음엔 그냥 지나가려다가 제얼굴을 확인하더니 또 욕을 막해요.. 저를 기억하는거같아요...
씨X ~*~ 입은툭튀어나온게? 어쩌구저쩌구 씨X ~ 이러면서 또 계속 혼자 욕을하는거에요....ㅠㅠ
그래서 뒤돌아보지도 않고 집으로 막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심장이랑 손발이 너무 떨려서 한참을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네이트 판이 생각나서 써봅니다.ㅠㅠㅠㅠ
술취한것같지도 않았는데... 저한테 왜그러는걸까요...ㅠㅠㅠㅠ.지금도 손떨려요....ㅠㅠㅠ
톡커님들..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ㅠㅠ 당장 이사가고싶은데 갑자기 그럴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요..ㅜㅠㅠㅠㅠㅠ 꼭..조언부탁드려요...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