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성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도는 구원받을 거룩한 무리라는 뜻입니다. 성도들의 특징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율법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이 없어질지라도 결코 하나님의 율법은 글자 획수 하나조차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율법이 두가지라는 것! 알고 계셨습니까? 율법이라 하면 사람들은 모세에게 허락하신 십계명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모세가 받은 율법 뿐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율법이 존재합니다.
고전 9:20~21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바울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유대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유대인처럼 행동했으며,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율법 아래 있는 자처럼 행동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다'고 한 부분을 생각해 보면 모세의 율법 외에 또 다른 율법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모세 율법이 있음에도 다른 율법을 주신 것일까요?
히 8:7~8,13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첫 언약이란 옛 언약 즉, 구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 자체는 완전하지만 우리가 완전하게 지킬 수 없기에 우리들을 위해 다시 세워주신 율법이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옛 언약이 폐해지고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히 7:11~12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모세 때 제사 형태는 짐승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은 떡과 포도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멜기세덱이 행했던 대로 떡과 포도주로써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옛 언약을 새 언약으로 바꾸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의 모세의 율법이 아닌 사도바울이 증거한 그리스도의 율법 즉, 새 언약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합니다. 단순히 율법이 폐지됐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