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중2 여자애야
작년부터 사귀던 친구가 있는데 난 그애랑 막 친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그 애가 친한 친구가 없대.그래서 나랑 다니나봐. 자기는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고.
근데 걔가 나를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 내 볼을 때려. 싸대기 때린다고 해야하나...
우리 부모님도 나 안때리시는데 난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애가 나를 때리니까 기분이 나쁘거든.
작년부터 참다참다 어제도 때리길래 내가 화를 냈어.
왜 자꾸 사람 기분 나쁘게 싸대기를 때리냐고 화를 냈더니 그 애가 더 화 내더라? 우리 친군데 하면 안되냐고, 너 이렇게 답답한 애인줄 처음 알았다고. 그래서 나도 화나서 친구라도 서로 지킬게 있고 넘어서면 안되는 선이 있는거라고. 그리고 나는 너랑 정말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 안든다고. 그랬더니 그 애가 나한테 욕하면서 나가더라.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친하지도 않은 애가 나를 자꾸 때리길래 화낸 내 잘못인거야 아니면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이 되더라도 선을 넘어선 그 애 잘못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