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쩌다보니 관심을좀많이 받는 글이되었네요..ㅎㅎ;
그저 조언받고자 하는 심정으로 올렸는데 관심주신분들과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완전히 극복한건 아니지만 제 이별극복은
그녀가 남자가 생긴뒤로 그녀의카톡을 삭제했어요
번호도 지우고 페북도 안보며 지내다가 보고싶은마음 꾹! 참더니 2주정도 지나가보니까 안보게되더라구요
보면 상태메세지나 페북에 다른남자랑 알콩달콩지내는거 보고 마음아플게 뻔하잖아요 ㅎㅎ
술마시곤 가끔 보는데 페북을..7일마신다치면은 하루정도 본달까 아무튼 그렇게 잊어가고있습니다. 안보는게 답이에요!
다들 힘내시고 아픈이별로 통해 새로운 인연이 왔을시 이번 경험으로 좀 더 이쁘고좋은 사랑 하세요^^ㅎ조언들 고맙습니다.
++ 워...엄청 많이들 관심주셨네요..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힘내고 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릴게있는데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몰라도 이십대 중반 입문한 시점에서 저는 힘들어할때 힘들어하면서 자기계발 그 짧은시간에 엄청많은걸 했어요! 회사다니면서 학원도 다니고 미뤘던 면허도 준비하고 원하던 자격증들도 따고 운동도하고 그러고 버텼답니다. 자기계발 반드시 중요해요!
나중에 그녀 혹은 그가 후회하고 돌아올때 당당하게 떳떳하게 큰소리 칠수있는 모습으로 가꿔야하잖아요^^ 아니면 다른 진실된 인연을위해 자기자신을 가꿨어요ㅠ저는! 다들 고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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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년넘게 연애를 하다가 여자쪽이
권태기를 느껴지고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그녀는 헤어진지 두달만에 남자만났고요
좋아보이네요^^....
저같은경우로 따지자면
처음엔 그녀가 연애에 지쳐서 헤어지는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설레임을 원해서 헤어진거였어요
환승이라면 환승이겠지만
그녀가 남자를 만난다는 소리에 저도
바로 다른여자를 만났지만 만나는 여자마다
그녀가떠올라 항상 잘되지못했어요 호감이가도말이에요.
연애불구가된거죠
누가 날 좋아하면 무섭고 두렵고 도망가기바빠요
덕분에 이제 마음정리거의다 끝난시점에
여자만나볼까하는데 여자가 없네요 하하...ㅎㅎ
처음 헤어졌을땐 보고싶어 죽을거같아서 울고 힘들어했는데
그녀가 남자생긴거알고 더 울었어요 엄청 힘들어하고
아..연애길게하건말건 얼마정도 기간을 사귀건간에 다 필요없고 그냥 바로 다른남자만날수있는구나
난 그저 그냥 한남자였던거구나
라고 저혼자 자책하는 날도 많아지고 자존감도 땅을 찍다못해 파고들어갔어요
어느순간 헤어진지 네달쯤됬을때부터
음..덜해졌어요 무뎌졌어요 많이
잘 지내는거같고 저도 슬슬 솔로의즐거움도 알아가는거같고
거리를 나갈때 회사를 출근할때 주말에 밖에나갈때마다 설레는마음으로 나가는일도 잦구요
인연이란게 어디서 또 만날수있을거같단 생각이 자주들어요
그치만 많이 나아졌지만
밤마다 그냥 당연하게 그녀가 생각나네요
울지는않지만 그냥 우울모드가되요~
왜이러지 왜이러지 해도 계속이러네요
보고싶기도하지만..ㅎㅎ
원래 그런거죠? 이제 점차 잊어가는거맞죠?
제 심정으로는
그녀가 후회만했음좋겠어요
돌아오는건 제가싫어요
저도 그녀에게 잘못한건 많지만
그녀도 저에게 잘못한것도 많아요
그래서 돌아오는건 제가싫어요 끔찍해요
빨리 잊고 새로운인연을 만나고싶네요
이정도면 점차 잊혀가는거맞나요?
생각은 원래 잘 드는거죠?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