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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다보니 이런경우도 있네요...

제나이 올해로 27살 얼마살지않았지만 정말 여러경험을 해봤습니다..

여자들한테 많이 데여서 다시는 여자를 못만날줄알았던 저에게 문득 그녀가 찾아 왔었습니다.

전부터 친하진 않았지만 알고지내던 학교 후배인데 과제관련 연락을 하면서 서로 감정이 싹트고 그렇게 만나게 됬었어요.

그렇게 1년 반정도 세상 어느커플보다도 열렬히 사랑했었는데 몇일전 그녀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전 현실을 부정하려했습니다.

그녀의 말이 더이상 저에게 감정이 생기지않는다는군요..

감정이 생기지 않게된 원인으로는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27살 그녀는 22살

저는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고 그녀는 아직학생입니다.

그전에 1년 반이란 시간동안 싸운적 한번없이 잘지내오며 몇번의 언쟁은 있었습니다.

그녀가 바란건 제가 더욱 노력을 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들어가는거였습니다 아니 꼭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아니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말한노력은 높은학점과 토익점수였구요.

하지만 취업준비를 할당시와 하고나서도 저희 집안 사정으로 많이 여유롭지못해 학자금대출을 받으며 학교를다니고 아르바이트를하며 제용돈을 벌며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집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취업을 하길 바랬고 저도 그리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대학 4년동안 받은 학점이 높질않고 취업스펙또한 변변치 못했습니다. 솔직히 학교를 1년 더 다니며 학점세탁을 하고 토익점수도 더높여 취업을 하고싶었지만 형편이 따라주질못해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제가 학교를 1년 더 다니며 학점을 더 높이고 토익점수또한 맞춰서 하길 바랬습니다.

이러한언쟁을 몇번하고 제 속사정을 얘기해 일단락이 된줄 저는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기전 취업을했고..
이직을 몇번하고 지금현재는 예전 공기업이였다 민영화한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제가 더 좋은곳에가길바라며 작년 하반기 공채에도 지원해보라고했습니다.
그당시 지금다니는 회사에 면접을보고 들어가기로 한상황이라 저는 지원하지않고 여기에 다니겠다고 하였고 그걸로도 언쟁을 한번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이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도 제가 그녀에게 더 잘해주고 맞추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다니는 회사에서 경력을 살려 더 좋은곳으로 가기위해 계획을잡고 하려하였지만 그녀에게 그건 보이지 않았나 보네요..

그저 노력하지 않고 안일하게 사는줄 아는 제가 한심해보였나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별을 말한그녀였습니다..

저는 제가생각하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을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그녀눈엔 그저 한심하게만 보였나보네요..

솔직한마음으로 다시 돌아와주길바라고있습니다.

짧게만난것도 오래만난것도 아닌 1년반이란 시간동안 너무 많은추억들 그리고 서로의 친구들 부모님들과 너무 친해져서 더욱 그런것 같네요..

정말 지금 일도 손에안잡히고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그녀가 다시 돌아 올일은 없겠죠??

ps.그녀는 과 수석과 높은 토익점수 취업스펙을 갖추고 있고 학비와 용돈걱정은 해본적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돈을 헤프게쓰거나 그러진않고 데이트비용도 제가 너무내기만하면 미안해해서 거의 반반으로 쓰는 그런여자였습니다. 기념일이나 무슨데이때 저희 부모님생신때도 다 챙겨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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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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