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통닭빵&콩곱창 변죽녀입니다.
다들 까먹었을 수도 있겠네요. 참 유명인기훌륭인간이였는데.
오랜만에 왔네요판.헤헹.
저번에 연애한다고 슬쩍 써놨다가 욕을 한바가지 먹고 에이형의 최고봉답게
연애얘기 쏙빼고 하트플레이팅 날리고 돌아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쓰려니 무슨말로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여.
그냥 시작하곘습니다. 어차피 나보다는 내요리가 인기가 많으니.캬컄.
베스트됐네융역시나란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handmagic27
블로그주소 슬쩍 흘리고 갑니댱.
자세한 레시피는 여기있어요.
1.니지금 내목젖건드맀나김밥.
꽈리고추와 오뎅을 간장과 올리고당, 참기름과 통깨로 짭짤달콤매콤하게 볶아주고 김밥말아서
김밥계의 신선스킬 뉴 떡국썰기스킬을 시도함.
떡국썰기하나로 굉장히 신선해보여 혼자 기쁨만발하였으나 너무 길어서 입에 하나넣었더니 목젖까지 닿아 마냥 나온배가 어색하지 않게 새댁처럼 헛구역질.
2.원펀치쓰리강냉이
회사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그 말할 수 없는 누군가의 옥수수 털up원츄의 날이였음.
감정노동자 직장인으로서 안정된 생활을 위해 침착하게 참아내고 집에 돌아와 다 패버리고 싶은 나의 폭발감성을 표현한요리이거나 술안주거나.
3.한꼬막두꼬막세꼬막인디언밥.
마트가서 스치듯 본 꼬막때문에 장보면서 대낮에 귀신처럼 한시간을 한꼬막두또막세꼬막인디언을
흐느끼다가 결국 사서 꼬막양념에 버무린주먹밥에 쫜득하게 올려서 알싸 홀스레디쉬 소스 푹찍어먹고 축복딥슬립.
4. 베이컨한테 사과해.
제목을 붙이다보니 그냥 베이컨한테 사과를 해야됐음. 그냥 미안한데 맛있음. 베이컨에 상콤사과에 치즈면 뭐. 와인안주로 좋겠음. 내가 와인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소주는 혼자마시면 청승스럽고 맥주는 배불러서 와인을 혼자 두병마심.ㅋㅋㅋㅋ
5.비만두.
비만의 직행열차 탑승을 환영합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만두피25장을 멈추지 못하며 만들고 화장실가다가도 집어먹게 되어있음. 그 속은 영원불변의 안전빵 비엔나소세지와 계란마요 치즈가 들었으니 칠리소스를 푹찍어 비만두마법에 걸릴지어다. 해놓고 나만 비만병에 걸림. 애가 나와도 모자란 나이에 체지방만 잉태함.
6.행운을빌어주셔서 감자합니다.
중고딩대딩시절이면 끝날줄 알았던 꿈에 대한 고민이 지금 삼십오살의 나이에도 이어지고 있음. 복잡한 머릿속에 sos를 보낸결과 여러 주변의 사람들에게 응원과 충고와 힘을 얻고 고마워서 감사해서 만든 요리.
감자전에 삼십오살 엑스세대답게 스팸과 치즈로 세련되게 업그레이드좀 해봤음.
7.해품쫄.
해파리냉채를 품은 쫄면. 달콤 새콤 알싸한 해파리냉채에 쫄면이 섞일줄은 벨것도 아닌데 상상은 안해봤을거임. 이게 바로나 변죽녀.ㅋㅋㅋㅋ.
8.계판브런치
아침점심 사이에 먹는 브런치를 계란을 메인으로 한판. 계란반숙은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을 찬물에 넣고 큰불에 올려 불을 켜는 순간부터 11분. 다이어트요리재료를 가지고 다이어트요리를 하지못했음.
포인트는 설탕 촤라락.
마지막으로 나를 가끔 골로보내는 나의 정성 도시락 셋트
베스트 됐네여.캬캬. 블로그에 자세한 레시피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handmagic27
요기까지만 하고 저는이만 가보겠습니다.
반칠순이 된 변죽녀나님은 허리가아파서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가 힘드네여.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으른을 공경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