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다판 한달동안 들락날락하는일이 없어질꺼같네요..재회하는 분들이 부럽고 저에겐 꿈만같았던일이 오늘 일어났네요..기적이 일어난거같아요..
저는 남자고 여자친구는 2살어린연하였죠.초반에는 알콩달콩 잘맞는거 같더니만..100일이 지나니 서로 감정이 상하고 서로 자존심부리고 특히 제가 너무힘들게하고 상처주는말을 많이했죠..
이전에도 한번 헤어져서 제가간신히 붙잡았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단념한듯..제가 한없이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만나서도 매달렸지만 저를 뿌리치고 이제 정말 지친다고 힘들다고 놔달라고 그러더군요.. 매일 연락으로 매달리니 카톡까지 차단당하고 말았습니다.
전 항상잘못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성격이 너무왔다갔다하는 안좋은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늘 여자친구가 힘들어했습니다.정말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마음정리 제대로 한거같아서.. 하루하루가 고통이였습니다..한번 매달리는걸 멈춰보고 정확히 2주뒤에 다시 장문으로 카톡은 차단당했으니..문자로 보냈죠..그러더니 차단풀었으니 카톡으로할말하더군요..
2주간 정말힘든시간이였다..반성도 정말많이하고 죽고싶었다..내맘좀 알려달라..많은기회준거 알지만 진짜 마지막이라생각하고 한번만 달라고 했는데..역시 못믿겠다고 싫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달라고 하더니 밤12시였는데 그럼 지금 여기올수있어?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택시타고 한시간거리인 여자친구집 앞에 도착해서 카페가서 제마음과 다짐을 말하고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고 기회를 달라고하니 여자친구도 2주동안 제 빈자리랑 그리움 아직 좋아하는마음이 있었던지 진짜 마지막으로 기회줄테니 믿어준다고 하더군요/..너무 감정이 복차올라 그만 울으면서 껴안고 고맙다고 정말고맙다고 백번도 넘게 말해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이지긋지긋한 헤다판도 안녕이네요..너무 매달리면 더 상대방이 멀어져간다는걸 깨달았습니다.항상 시간을 두고 잡아야하는것도 알았고 이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않도록 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