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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그 유명한 똥차입니다.

똥차 |2015.03.25 20:52
조회 925 |추천 0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전 똥차입니다.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띄어쓰기 맞춤법 틀려도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

일단 제가 지금 생각도 복잡하고 정리도 안되서 글도 어수선 한 점 이해해주세요

 

12월31일이 되던 새벽에 전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 했습니다.

이유는 잦은 싸움과 점점 길어지는 싸움뒤에 공백이었고 전 꽉막힌 쉽게말해

보수적인 남자였습니다. 그 정도는 사복치마는 절대안되고 파인옷 딱달라붙는옷 크로스백 가슴사이에 메서 가슴이 부각되면 차라리 제가 대신 들었습니다 뭐 어느분은 진짜 별로다 저럴수도 있겠지 하시겠지만 정말 보수적으로 연애 했습니다. 밖에서 포옹도 잘안했고요 손만 잡았고 뽀뽀도 누군가의 시선이 없는 곳 에서만 했습니다. 부연설명이 길었네요 어쨋든 헤어진지 3개월이 다되가는 지금 저는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헤어진뒤 몇번정도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영화보자 만나자 내가갈께 하지만 그때 전 변명으로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또 걔랑 만나면 또 똑같이 제가 했던 억압,관섭을 하고 힘들게 할까봐 꺼렸습니다. 싫다했고 만나기싫고 내가 널 왜 만나야 되냐면서 밀어냈습니다. 그러고 제가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그렇게 연락끊고 거의 한달을 살아가다가 저희 사촌누나가 저한테 전여자친구얘기를 했습니다 어떤 주변에 여자 많은 남자가 있는데 걔가 전여자친구 타임라인에서 얘기하고 놀고있다 둘이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그래서 전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좋았습니다 걔가 누군가를 만나서 절 잊는다는게 제가 지금까지 한 짓이 정말 나빴고 상처만줘서 좋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궁금하고 미치겠더군요 그사람이 누굴지 솔직히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했는데 누나 말을 듣고 난뒤 부터는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계속 그생각만 나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전여자친구 연애중 떴다고 그사람이랑 그래서 친구 폰으로 몰래 봤습니다. 진짜 똥차의 기본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거죠 쿨하지 못하고 그런거에 연연하는거 자체가 그러고 제가 다시 연락했습니다. 그 남자랑 연애중 띄웠다며 누구냐 물었는데 그냥 친구 아는오빠였는데 어쩌다 알게된 사이고 절 잊을라고 빨리 호감준것도 맞는데 잘 될생각은 없었다 근데 그사람이 마음대로 연애중을 띄워서 차단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전 여기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절 잊으려고 호감은 가졌는데 잘 될 생각은 없었다니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렇게 연락을 하고 알겠다고 한뒤 계속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고 얘기하다 보니 연애하던때에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전여친이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잘해보고는 싶은데 전이랑 똑같이 될까봐 무서워서 시작할 용기가 안난다고 그래서 다시 똥차답게 더 잘한다고 용서해달라고 미안하다고 빌었는데 대답은 싫다였고 넌 그냥 이제 나한테 친구 그이상이하도 아니랍니다. 그 뒤로도 몇번이고 잡았는데 몇번이고 거절당했습니다. 그 뒤로 그냥 페이스북도 다시 친구 걸어서 아무렇지 않게 대했습니다. 근데 마음은 그게 안되더라고요 걘 이번년도에 대학을 갔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벚꽃보러가자고 데이트 신청하는 사람도 있고 음식점에서 번호도 따였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후회되고 제가 막 대했던게 정말 미안하고 후회되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만 하면 제 진심이 안느껴질거 같다 생각해서 편지를써서 걜 만나러 갔습니다. 집앞에서 2시간 기다린뒤 만나서 집을 같이 걸으며 그냥 묵묵히 걷다가 편지주고 집가서 이거 다읽고 문자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답은 역시 친구였습니다. 압니다 이미 늦은거 후회해도 늦었고 제가 한만큼 되돌려 받는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냥 똥차인 저를 비웃고 어디가서 이걸 보고 안주거리로 씹으라고 써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전여친 마음 되돌리고 싶다는 소리 안하겠습니다 그냥 뭐가 제일 옳은 방법인지 내가 이렇게 당했으면 어땠을지 말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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