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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럼 좋아하지 않는다는 남자

힘들다 |2015.03.26 00:12
조회 899 |추천 0
1년 7개월 연애했고, 2시간반거리라 일주일~이주에 한번씩 장거리 연애를 했어요

몇주전 제가 남자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남자친구가 실망과 충격을 받고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제가 빌고 빌어서 겨우 붙잡았어요

그렇게 남자친구는 절 용서하고 다시 믿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잘못한 일도 있고, 미안한 마음이 커서
잘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어요

싸움이 있던 이후 저번 주말에 평소처럼
데이트를 했지만 그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여자의 촉이란 게 무섭더라고요
괜히 불안한 마음도 들고 이상했어요

그 마음을 느끼고 우리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제게 이별을 고하네요

예전만큼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헤어지는게
맞다고 얘기하는데 제 직감과 촉이 맞구나 싶어
심장이 쿵 하더라구요

이젠 회복할 수 없다는 남자친구 말에 더이상
붙잡을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알았다고
전활 끊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고 심장이
찢어질 듯 너무 아프네요...
손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아파요...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제 곁을
떠난 이사람 연락오진 않겠죠?

한마디 해주세요...
죽을만큼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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