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어머니의 직업, 이해해줘야하나요?
kuo
|2015.03.28 02:11
조회 16,937 |추천 1
남친 어머니가 노래방하신다 그러더라구요. 전혀 신경안썼어요. 그냥 노래방 운영하시는구나 했는데 도우미 부르는 그런 곳인걸 어제 알게되었어요.. 친어머니는 아니시고 새어머니이시긴한데...(친어머니는 무슨일하시는지 모르구요..) 솔직히 제가 보수적이고 그래서 그런걸 전혀 이해못하겠고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겼을때 시어머니직업에 대해서 그런거라고 말하기도 부끄럽고... 남친은 좋은 사람인데.. 그냥 신경안써도될까요? 저희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그렇구요..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남친에게 난 좀 그렇다 얘기했더니 절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런거 다 이해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고 제가 좀 꽉 막힌 것같대요...나중에 저도 사회생활하고 그러면 융화될거래요..제가어려서 아직 모르는거래요..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고 어느정도 제가이해해야한다는데...저만 심각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제가 잘못된걸까요? 남친과 제가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인지 요즘 참 혼란스럽습니다.. 조언이 필요해요..
- 베플톡|2015.03.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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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못 만날꺼 같아요. 남친도 노래방에서 여자끼고 노는걸 이상하게 생각지 않을꺼 같구요.
- 베플씨발노인|2015.03.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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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언니니깐 말좀편히할게. 내가 예전에 결시친게시판에서 이런글을 본적이있어. 시엄마년이 엄청 사구려였나봐. 젊을때 어디서 막굴러먹은... 근데 고민글올린여자가 딸을 낳았는데 신생아 데리고 시엄마년한테 갔는데 시엄마년이 딸 생식기를 가지고 보지라고했대. 보지가 어떻게 생긴걸 보니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깔깔웃더래. 내가 이얘길 왜하냐면, 직업에는 분명 귀천이있어. 특히 아가씨 장사하는 사람들이 막되먹은 인간들이많아. 왠지아니? 그거 성매매든 유사성매매든 불법이거든. 그러다보니 경찰한테 뒷돈대주고 그런것도 많고 우리같은 민간인이 몸파는년들 살면서 마주치기도 힘든데 그런일하는년들 맨날 닳고닳게 보는데 거기서 돈빨아먹고 사는여자가 퀄리티있다고 하긴 힘들겠지. 난 우리엄마 친구가 청담에서 룸살롱해서 잘알아. 아가씨장사 하는사람들 돈은 만지지만 배운거 없고 그 싸구려 마인드...절대 극복못한다. 돈은만져도 집수준떨어지는데 시집가면 너도 니자식도 시엄마의 저질스런 행동이나 언행 보고살아야해. 아닐거같지만 그바닥 여자들 담배도 피고 남자알길 우습고 막말심하고 기도세고 ... 유흥업종 종사자랑은 얽히지마. 집안퀄리티 정말 떨어진다. 그리고 한가지덧붙이자면 대개 포주일 하는 마담이나 사장들...젊을때부터 창녀촌 아가씨였을가능성이 크단다. 몸팔면서 밑자본 마련해서 그바닥에서 비슷한장사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