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힘들고 하소연 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1년반 된 한살많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연애초기때 서로 남녀문제가 있어서 이미 서로에게 신뢰도 잃고 믿음도 많이 부족한 상태로 연애를 지속하다보니 서로 지칠때도 있고 그 때문에 헤어진적도 몇번 있었습니다.다시 재회할때마다 진짜 여자남자 문제없이 잘하자를 다짐하고 만났지만 아무래도 초기에 서로 믿음이없어서 그런지 그렇다고 그 이후로 서로 남자여자문제가 있었던적은 없지만 자꾸 저도모르게 집착이 생겨 남자친구에게 카톡이 조금만 느려져도 뭐해?를 남발하고 집착하게되었고 서로 각자집에서 잠을 잘때도 혹시라도 새벽에 나가는건 아닌지 다른사람과 노는건 아닌지 온통 남자친구에게 신경이쏠려 늘 꿈에서도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바람나거나 노는꿈을 꾸고요..
새벽에도 잠을 설칩니다.저도 압니다.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너무 심하다는걸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않는 이 집착이 저를 더 괴롭히고 힘들게하네요..더 이상 집착하지말자 남자친구를 믿자해도 저도모르게 이상한 상상과 알수없는 두려움에 자꾸 반복하게 되네요..
저 어떡하죠 정말..저도 남자친구를 믿고 고치고싶은데 정말 맘처럼 안되네요 욕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참고로 남자여자 문제라고해도 만나서 바람피거나 이런건 없었고..그냥 서로 다른이성과 카톡으로 연락잠깐했었던적이 있었습니다.집착을 버릴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