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사는 터라 국내선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쉴겸 여행을 다녀오는데..옆자리 사람들 매너가 엉망이네요....
일단 갈때 비행기입니다.
옆엔 아저씨 2분이 타셨는데 낮술을 하셨는지 얼굴을 빨갛고 씻지도 않으신듯한...
당연히 양치는 뭐 안했을거같네요...
그야말로 옆에 그 분들이 오시자마자 역한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뭐 드시는건 좋은데 양치도 안하신상태로 맛있게 드시니 그 냄새는 정말 흐...
그래... 어쩔 수 없다 하고 참고 가만히 있는데 제가 창가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이륙을 시작하자....
경치구경하시려고 얼굴을 제 얼굴 앞까지 들이미십니다...
이런 고문은 진짜 처음 당해봤네요...
술 좀 드신거 같아 자극하면 더 안좋은 꼴 당할것 같아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음료를 나눠주는 시간에 그 날따라 기체가 많이 흔들려 뜨거운 커피는 제외를 하고 나눠주는데... 커피를 안준다며 큰소리로 궁시렁궁시렁 대는겁니다...
매너랑 개념이 진짜...
한두살 먹는 애도아니고 50은 족히 넘어보이는 아저씨들이 이러니 답이 없네요..
그리고 돌아오는 방금 비행기입니다...
눈치 채셨나요? 맨 윗사진
어디서 이상한 텁텁한 냄새가 올라오나 했더니 저러고 계시네요...
제가 남을 평가할만큼 선량한 인물인지는 몰라도... 제발 남도 좀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