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베프중에 베프가 학교에서 매번 장학금받는 아주 모범적이고 유머감각있는 똑똑이가 있어
근데 요즘 나 너무 미안해지고 있다 ..ㅠㅠ
작년에는 같은 반이 아니여서 똑똑이가 공부 잘해가지고 성적잘나오면 기분 엄청 좋고
축하해주고 그랬는데
올해 이과가서 같은 반 되니까 차이가 너무 나더라
똑같은 내용을 같은 시간에 배웠는데 똑똑이는 이해잘하고 더 어려운거도 푸는데
나는 배운거마저 힘들다 ㅠㅠ
3월초 때는 그냥 넘사벽이구나 하고 부럽고 그랬는데
이제는 질투가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미안하고 그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막 슬프다 나는왜 공부를 못하지? 나는왜 이거 못푸는거지? 바본가? 이런생각들고 ㅠㅠ
너희들은 어떤 생각들어? 나만 그런거야?
ㅠㅠㅠㅠㅠ..
나진짜 나쁜사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