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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이 힘들어요

요즘힘들어... |2015.03.28 23:13
조회 293 |추천 3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예민하신분들은 피해주세요 :(

저는 평범한 중2 여학생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어디다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소심하게 판에 글올려봐요

중1때 제가 머리가 좀 봤을때 튀었나봐요
초6때 엄마한테 머리를 밝은갈색으로 염색해달라고 해서 염색한게 많이 아니꼬았나봐요
그리고 긴머리에서 변화도 줄겸 단발머리로 하고 c컬 넣었는데 또 그게 보기싫었나봐요

이때 선생님 한테도 혼나지 않았고 선도부한테도 안걸렸었거든요 단체소집일날에도 안걸렸었구
근데 막 쟤 머리봐봐라면서 조카 가오잡는다면서 개 무섭다라면서 다 들리게끔 그러는거에요

치마도 아이비에서 교복수선도 안하고 주는대로 입었는데 막 치마줄였다라면서 치마줄였냐고 물어보는 동급생도 있었구

진짜 어깨 팍 밀치고가는 선배도 있었고 자기들끼리 팸만들어서 단체로 머라하는 동급생들도 있었고

성격자체가 많이 활발하고 목소리가 큰편인데
이거가지고 조카 나댄다고 지린다면서 지내끼리 하하호호 거리고 버스에서 진짜 한번 쳐다보고 말면 '아 그냥 쳐다본거구나' 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쳐다보니까 '나한테 악감정 있나?' 이런 생각도들고..

중1때나 중2때나 여전히 변함없고 여전히 괴롭혀서 진짜 남모르게 운적도많고 너무 힘들어서 판에다 글올려봅니다

몇몇애들은 니가 겉모습이나 성격이 그래서그렇지 니잘못아니냐 니가 처음부터 꾸며서 그런거라고 얘기하는데 진짜 애초에 동급생이나 선배들 째려본적도 없고 '선배는 선배, 나는 나' 이런식의 가치관이라서 상관도 안쓰고 화장도 선크림에다가 쥐잡도 아닌 애들 다 기초적으로하는 틴트 약간만 했을뿐인데 머라하니깐 이렇게 판에 글올려봐요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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