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진짜 저어엉말 평범하게 생겼어...ㅇㅇ친구들이 가끔 가식적으로 이쁘다고 하는말?심지어 그것도 못들어봄^!^아 맞다맞다 말은 편하게 놓을께!!! 후... 일단 본론부터 말할께!!
오늘 내가 지각을 해서 앞머리를 휘날리며 정문까지 잽싸게 뛰었어..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잠깐 내가 휴대폰으로 시간확인을 했단말야 그때부터 내 운명이 바뀜ㅠㅠㅠㅠㅠ 휴대폰보면서 뛰어가다가 어떤 사람이랑 부딪혔는데 그분이 넘어지시고 난 끄덕없었지....내가 완전 당황해서 "ㄱ...괜찮으세요?ㅈ...죄송합니다ㅠㅠㅠㅠ"이러고 그냥 엄청 뛰어갈려고 했거든? 후하.... 근데 뒤에서 내 어깨를 잡는거야 우리학교 동복입고있는 팔인거야ㅠㅠ 내가 1학년이라 아직 교복을 안입거든ㅎㅎ..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겠지?하면서 뒤돌아봤는데 2학년에 키크고 비율은 기본으로 좋고 얼굴까지 조각만한 선배가 있으셨어 얼굴은 뭐 말할것도 없지..ㅎㅎㅎㅎ 언니들한테 인기가 진짜 많은데도 자만하지않고 공부도 잘하는 것 같더라 어쨌든 그 선배가 갑자기 "너 우리학교 1학년이냐?" 그래서 내가 "ㄴ.....네....!...진짜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지금 지각을 해서..."이렇게 대충 말을 했어!그랬더니 선배가 "이름 학년 반 번호." 완전 시크해서 놀람....다말해주고나서 "죄송합니다 저 늦어서 먼저 갈께요ㅠㅠ"하고 뛰어가버림....
그 일은 잊고나서 신나게 점심먹고 체육복챙기러 반에 들어갔어 근데 이건 말도 안돼....무슨 순정만화에 나올 것 같은 오빠들이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그중에 오늘 마주친 선배가 있었어 "쟤야?별론데?눈 조카 낮은거 인정"대충 이런식으로 어떤 선배가 말씀하시는거....그때 그냥 얼어있었음 좀 슬프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내가 별로래 눈 조카 낮데ㅠ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마주친 선배를 아침선배라 하겠음! 아침선배가 "왜 이쁘구만..ㅋㅋㅋㅋㅋㅋ"이러시는거.... 설레가지고 멍하니 있었는데 그옆에 나 별로라고 했던 선배가 "야 얘가 니 번호달랰ㅋㅋㅋㅋㅋ"이러심 막 아침선배 부끄러워서 그선배 배때리고..ㅎㅎ 번호 처음 따여봄... 아까 10시쯤에 톡옴ㅠㅠㅠㅠ 내일은 일찍와서 자기얼굴 좀 보고가라더라ㅠㅠㅠ 나 행복해 미칠 것 같아!!! 벚꽃지기전에 볼 수도 있겠다! 영화도 봐보고싶고ㅠㅠ... 내가 너무 설레발 치는걸 수도 있나...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댓글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