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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들은 한번만 꼭 봐주라

|2015.03.31 02:48
조회 1,698 |추천 6

사람이라는게 참 우습다..

 

몇번의 헤어짐을 경험하다 보면 다음 이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무감각 해질수도 있어야 되는데

또 한번더 가슴이 쓰리고 눈물이 나겠지

 

난 아직도 사랑하는데 마음이 변한다는걸 받아드리지 못하겠지..근데 사랑과 이별을 반복해본 사람들은 알꺼야..그렇게 힘든 마음도 언젠가는 다시 편해지고 다른 사람을 받아드릴 준비를 하게된다는걸..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변했듯 내 마음도 언젠가는 변할꺼야..그게 사람이니깐..

 

그렇다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잊으란 말이 아니야..심장이 아플 정도로 슬퍼도 해보고 두눈이 떠지질 않을 정도로 울어도 보고 잡을수만 있다면 잡아도 보고 그렇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

 

내가 사랑을 시작할때 누군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듯 그사람과의 이별에 힘들어 할때 역시 다른사람의 위로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을꺼야..세상에 남자 여자가 많다고 하지만 내 눈에 내 마음에는 오직 한사람만 존재하는데 어떻게 잊혀질수 있겠어..

 

그래도 될수 있다면 자기 자신을 놓지는 마..폐인처럼 지내기 보단 오히려 좀더 자신을 꾸미고 사람을 만나고 자기가 할일을 열심히 해..스스로를 놓는 순간 떠나간 사람이 사랑했던 당신의 모습은 영영 사라진 것이니깐..혹시나 마주친다면 그사람이 좋아했던 그 모습을 떠올릴수 있게 계속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내 일상에 최선을 다해..얼마전 헤어진 나도 그러려고 노력중이니깐...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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