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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의 서운함... 연락문제 고민이요

까꿍 |2015.03.31 04:18
조회 98,299 |추천 23

남자친구 연락문제 때문에 이렇게 글을쓰게 되네요..

 

사귄지 35일된 커플입니다.

처음 남자친구와 썸을 탔을때 연락이 잘 안되는 스타일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난 연락을 관심의 빈도로 본다. 연락이 잘안되길래 마음없는줄 알았다.

이렇게 말을 했었었어요.

 

그 이후 연락을 폭풍으로 많이 하더군요.

바로 고쳐지는 그 마음에 이 남자친구를 받아드리게 되고 만나게 되었어요.

 

연예 초반에는 서로 너무 좋아 1~2분정도 마다 카톡, 전화하는 사이였어요.

연락 잘 하지않던 남친이 오버페이스 달릴정도로 우리는 너무 좋았죠.

 

하지만 사귀고 난후 2주가 지났나..

점점 일상생활을 하면서 연락이 점점 늦어 지더군요.

이해는 했어요.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자기일에도 충실해야한다는 점을.

 

근데 요즘은 도통 연락이 없는것이 너무 확 닿네요..

전화는 항상 제가먼저 했던터라 전화 없는건 기본이고

카톡도 하루에많으면 3~4번..

출,퇴근 하는것도 잘이야기 안해요..

굳이 제가 물어야 출근했다, 아니면 일어났다, 퇴근했다, 이제 집이다 말하는 정도였고

그래서 장난스럽게 요즘 연락 뜸하다고, 어항에 가둬뒀다고 관리 안하기냐고

그럴 때마다 남자친구는 미안,미안 잘할께 라고 했었죠.

외동이라 남배려가 안되는 스타일인가 생각도 해봤었어요.

 

그 이후 또 연락문제로 약간 다퉜어요.

남자친구가 폰관리가 안되는 사람이라, 가끔 폰 베터리가 다되어서 전원 꺼져서 연락 안됬었적도 있어요. 알고보니 자고 있었더라구요.. 이사람 잠이 많아요..

그렇다고 딴짓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 늘곧 집,회사 집회사...

그래서 연예하는 사람이 폰관리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상대방의 예의는 지키자고, 연락안되니 걱정해했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때도 미안하다고 했었죠.

 

그러다 또 어느날 새벽 1시까지 연락하다 다음날 오후 4시가 되어도 연락이없길래

전화한통 했었어요, 전화 안받더군요..

20분뒤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경고가 드디어 터지기 시작했죠.

 

일어났는데도 연락 왜 안하냐고, 사귀기 초반에도 연락을 관심을 빈도로 본다 하지않았느냐고,

바빴다고 하더군요.

바쁜거 핑계라고, 바빠도 화장실갈꺼 다 가고 할일 다 한다고, 일어났다, 사람 걱정안하게 말 한마디 못해주냐고

했더니 또 미안하다 하더군요.

이때는 너무 정말 화가나서 화를 많이 냈어요.

그래서 저는, 너 폰꺼진거, 연락 안되는거 내가 몇번이나 장난스럽게 넘어갔었다고 나 너 잠많아서 그때도 그냥 이해했었다고 내가 이만큼 이해했는데 너는 날 뭘 이해해줄수 있냐고 물었어요.

그러니 남자친구가 노력하겠다고 그제서야 말을 하네요.

그래서 노력을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지금 남자친구 많이 바쁜시기라 많이 참았었어요..

남자친구 연락빈도가 제마음을 허전하게하고 외롭게하네요.

저도 저 할꺼 하면서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저도 그러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제 연락의 빈도와 남친의 연락 빈도가 다른가 하고도 생각해봤어요.

 

저랑 연애 스타일이 너무다른 이남자..

혹시 나 만나기 힘드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아니야아니야! 하던 남자친구..

이남자 날 좋아하는 마음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는지..

정말 연락만 잘 못하는 사람인지

이마음만 알면 시간소비, 감정소비, 하지않을텐데..

 

정말 답답하네요 연애 한달에 겪는 위기.

이해해야할까요. 아니면 끝내야할까요...

남자친구 마음, 제마음을 좀잡을 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쓰네요..

 

쓴소리든 단소리든 부탁해요.

저도 문제가 있다면 저의 문제점을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

추천수23
반대수52
베플ㅇㅇ|2015.03.31 17:55
남친분이 연락을 좀 심하게 안하긴 하신다 ㅡㅡ;; 근데 사귄지 한달이면 아직 서로 정신못차리고 푹빠져있어야 할땐데 벌써부터 저런다는게 좀 그러네요 2주쯤 됐을때부터 연락이 뜸해졌다는 부분에서 좀 황당했어요 ㅡㅡ;; 글구 집회사 집회사가 맞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전화해도 안받고 잠시후에 다시 본인이 걸고 그런다면서요?
베플ㅎㅎㅎ|2015.04.01 09:47
다른건 몰라도 출근햇다 밥먹엇다 퇴근햇다 디 밀해야하는건 진짜 피곤한 성격이다... 남자 그냥 좀 내버려둬요
베플복순|2015.04.01 09:37
연락문제로 서로 안맞고 여자쪽에서 계속 서운함을 느끼면 그거진짜 답없음..절대 좋아질수없는관계임 백퍼..쿨하게 신경안쓸라고해도 속은 썩어나감.. 글쓴님은 이미 갑과을의 연애 하고있음.. 처음엔 연락잘해주다가 점점 뜸해진거라면 남친분이 마음이 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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