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글 솜씨가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일단 저랑 애인 소개를 하면 우린 사귄지는 3달정도 되가고, 저는 27세 취준생이고, 애인은 29세 직장인입니다. 말하기 쑥쓰럽지만 저는 사귀는게 이번이 처음이에요. 애인은 5번째구요. 사귀게 된 것은 제가 살면서 이정도 호감까지 가는 사람을 처음 만나서, 제가 좀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알게된지 두달여만에 사귀게 되었어요. 중간에 곡절이 있었지만, 짧게 이야기하자면 이래요.
문제는 제가 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나 스스로가 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요.. 이게 사귄지 한 50일정도까진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더 심해져서 정말 힘들어요... 사실 저는 자격증 준비때문에 공부하고 있고 시험도 6월이라 공부에 매진해야하는 걸 아는데..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카톡만 만지작 거리고.. 상대가 일하는데 내가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면 피곤해 할까봐 꾹꾹참았다 연락하고... 아쉬워서 사진이라도 보면 더 실제로 보고 싶어져서 힘들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정도 만나는데요, 만나면 마냥 좋은데, 집에 갈때쯤 되면 너무 아쉽고 그래요.. 뒤 돌아서면 보고싶고... 이렇게 안보고 있을때 너무 보고싶고, 내가 힘들고 하니까 정말 같이 살고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휴.... 애인한테는 집착같이 보이고 싶지않아서 이런 얘기는 살짝은 풍기기만하고 자세히는 못하고 있어서 더 답답한 것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애인은 날 이렇게까지는 사랑하지 않으니까, 지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더 말 못하겠어요... 또,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기도 애매한 것 같아서 여기에나마 적네요..
그리고, 제가 질투가 많이 심한편 같아요...ㅜ 과거에 누구를 만났고, 그 사람이랑은 어땠고.. 그 사람은 나보다 잘생겼나.. 더 잘해줬나... 내가 부족한가.. 과거의 그 사람들보다 했던 사랑만큼 나랑도 사랑하는 걸까.. 이런 것들이요..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는 걸 알지만, 자꾸 이렇게 편협한 생각이 드는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그래서 가끔은 내가 하고 있는게 사랑이 아니라 집착인건가.. 내가 하는 사랑은 좀 건강하지 못한 방법일까.. 라는 생각도 즐어요.
제가 듣고 싶은 조언은 좀 덜 좋아하는 방법..?이나 덜 생각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물론 사람 감정이라는게 자기 뜻대로 조절하기 힘든걸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지내는게 좀 힘들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어떤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