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친해진 우리...
그러던 6월 어느날 사장님아가 회사 근처 마석이란곳에 원두막 같은걸 지었다고 널러가소
삼겹살에 유기농야채(농약안친것?
) 함께 먹자고 일욜날 겸사 겸사 널러가자고 했다...
그래서 삼겹살이란 말에 아싸
고기 좋아하는나 빠질리 없고 좋아라 따라갔다..
사장님 사모님 부장님&와이프(아들 딸), 계장님&와이브(아들,딸) 그리고 차장님&와이프(딸)
이케 널랐다... 첨엔 좋았다.. 그런데 아이들은 내몫이였다... 이제 초등학교 1년에 유치원생덜..
휴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가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거다... 아이들과 같이 널다가
그 좋아하던 고기도 못 먹고
또
도 못 먹고... 그러다 6시... 다들 파장 분위기다.. 헉![]()
난 맛도 못본 괴기.. 으앙... 그러다가 집에 오는길에... 총각에게 " 저 배고파여 밥 좀 사주세여?"
ㅋㅋㅋ 정말 아무 사심이 없었다... "그래 사줄게 얼루 갈래?"
너무 피곤해서리 걍 집근처 지하에 레스토랑 비스무리한곳에서 돈까스 시키고 자기는 고기
배부르게 먹었다고
나만 먹으란다.. 헉 난 소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나 맥주에는 약하다..
500cc 2개여 아무생각 없이 마셨다가 알딸딸
그러다 이야그 저야그하다 어찌하다
결혼 야그가 나왔다.. 할줄 아는거 쥐뿔 없으면서 시집은 일찍가면 좋을거 같아서 고등학교시절부터
난 꼭 23살 되믄 결혼할 거이라고... 다녔는데 거서 그말을 했다... ㅋㅋㅋ
...
그런데 그 총각 자기는 어떠냐고 묻는것이다...
! 술기운에 좋다고 했다...
총각이 책임감도 있고 착하고 그런거 같아 데꼬 살기 괜찬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는디?
담날 아침 총각의 행동이 달라진듯 어 이게 장난이 아닌뎅..
그런데 맘에 있었는디
총각이 아프다는 소리에 약사다 바로 받쳤다... 으앙(이건 울 랑이의 말이당 난 기억에 없다)
ㅋㅋㅋ 그렇게 해서 우린 6월 어느날 부터 연인이 되었다... 다음에 또..
잼없어도 여기까지 읽어주심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