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자입니다.
방탈진짜죄송해요. 급한일이라 도움이필요해서요..
한번만읽어주세요. 죄송합니다.
지금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집에서 쉬고있거든요
그러던도중 알바* 어플에서 사무보조 알바자리를 보고
등록되잇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드렸어요.
지도상 위치는 집근처까지는아니지만 버스타고 30분거리고
사무보조 구한다고 당일지급으로 5만원씩 나간다고 되있더라구요
몇달쉬다보니 돈도 필요햇는데 한달정도만 해보자 하는맘에
전화를드려 사무보조직에 지원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사무보조는 이미 다 찼고 대신 배송보조업무 자리가있는데
어렵지않은일인데 괜찮겠냐 하셔서 일단 업무에대해 설명들었어요
재택근무같은거고 중고폰이나 가개통폰을 퀵으로 보내면
기사에게 퀵요금 지불하고 그대로 물건가지고있다가 다시 보내기만하면된다고.
퀵요금은 그날그날 제때 보내주신다고
보내주면 출금해서 기사님한테 드리고 물건받으면된다고 햇어요
조금 이상한.기분은 들었지만 일단 오케이햇고.
퀵요금과 당일급여 받을 계좌번호를 알려드렸죠..
그리고 오늘 오후 한시쯤에 전화가왔어요
제 계좌로 113만원넣었으니 출금해서 퀵오면 드리라고.
퀵요금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많은금액이라 이상했지만
어쨌든 출금해서 보내야 하는 돈이니까
알겟다고 전화를 끊고 근처 은행가서 (카드에 문제가생겨 재발급도 받을겸) 창구에서 재발급하러왔고
계좌에잇는돈도 출금해달라고 직원분께 말씀드렷는데
제계좌를 조회하시더니 대출사기건이 걸려있다고하시는거에요.
무슨소리냐고햇더니 오늘오후 한시쯤에
xxx이름으로 64만원이 들어왔고
ooo이름으로 49만원이 들어왔는데
xxx분께서 저를 대출사기로
신고를 넣어 계좌가 막혔다는겁니다.
저는 xxx와 ooo라는 사람은 모르는사람이거든요
바로 중고폰 사장에게 전화를걸었고 얘기를햇더니
무슨소리냐고 자기가 xxx와 통화를 한뒤 다시전화주신대요.
전화를기다리는동안 은행원분께서 xxx분과 통화를하셧는데
본인은 다시 64만원만 돌려준다면 고소취하하겟다고 하시는데
문제는 은행마감시간이 훨씬지난 지금까지도
그중고폰사장한테서는 어떤연락도없네요.
전화도받지않고.
아무에게나 덥썩 계좌알려준 제 잘못도있지만
제가 신고를 하게되면 중고폰사장도 처벌가능한건가요?
통화녹음까지는못했고 통화기록과 문자기록있구요
혹시몰라 인터넷에 올린 구인공고 내용도 캡쳐해뒀어요.
조용히 직장생활하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당햇는데
저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어떻게해야 하는지
아무생각도안납니다. 계좌는 지금현재 막혀있어서 사용도안되고.
고소취하하시면 계좌사용할때까지는 몇일 걸린다고하는데
혹시 금감원까지 올라간경우는 3개월정도 기다려야 풀린대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르바이트구하시는분들 진짜 조심하세요.
믿을만한곳인지 꼭 알아보시구요.
아무댓글이나 달아주시면 고맙겟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