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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 남친의 문자..

|2015.04.08 23:14
조회 2,631 |추천 1
제목 그대로 요즘 성의없는 남친 문자때문에 너무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제가 요즘 취업준비한다고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공부를 하는데요,
지난주부터 휴대폰이 방해가되어서
아침에만 독서실갈때 남친한테 카톡하고 하루종일 꺼놓고,
밤에 집에 갈때 켭니다.
중간에 인터넷 쓸일이 있으면 가끔 켜서 남친한테 연락하거나
남친이 연락와있으면 답장하거나 하는데요,

참고로,, 평소 연락 잘하던 남친이 3월부터 계속 직장일이
매우 바빠서 자주 안하더라구요.
폰 꺼놓고 다니기전에요. 그문제로 자주 섭섭했었구요.
공부하는 입장이지만 중간중간 남친 연락와있으면 기쁜맘에
답장하고, 통화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했는데요,
아침에 한번, 점심먹고 한번, 저녁먹기전까지 많으면 한번,
저녁먹을때 한번 그렇게 카톡이 오길래(많이 줄어든거임)
어차피 남친이 바빠서 연락하지도 않고, 저도 남친 연락 기다리고있길래 폰을 꺼놓기로 한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폰 꺼놓을테니, 남친한테 저녁에 야근하거나 퇴근한다고만 카톡을 하라고 했었어요.
근데 그외에도 중간중간 보내놓더라구요.
제가 답장을 하든안하든 간에요.
보통 저녁먹을때 잠깐 켜서 답장하거나, 집에 갈때 밤에 답장하는데도 많으면 3-4개, 적을땐 하나도 안보내놓고 하더라구요.
점심먹었다, 할일 많은데 회의가 안끝난다..뭐 이런 카톡이요.

근데.. 아무리 폰을 꺼놔도 나중에 어차피 다 보는데..
이왕 보낼거면 좀 성의있게 카톡을 보냈으면 하는데,
전 하루종일 공부하고 있는데 화이팅해라 공부하느라 수고하네
이런 카톡 보기 힘드네요..가끔만 화이팅 이런 카톡이구요,
거진 자기 뭐했다는 보고식이에요.
위에도 얘기했듯이, 점심먹었다, 저녁먹는다, 또야근이다, 점심은 챙겨먹었냐..

저는 하루종일 독서실에 처박혀서 가끔폰을 켜다보면요,,
답답하고 힘이 쭉 빠져요..
좀... 힘내란 말좀 보내놓았음 좋겠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이런 사소한 거에도 왜이리 서운한지요...

저는 제가 공부하기전에도, 남친이 회사일이 힘든거 알기에
화이팅, 힘내요 이런 응원카톡 자주 보내줬었고,
지금도 자주 보내주고있는데,
아침카톡때 그런 카톡 받고 공부시작하면 진짜 힘날것 같은데..
남친은 자주 안해주네요..

보통 아침에 한번 카톡으로 인사한다면은 오늘도 힘내요!
뭐 이런 내용이 보통이지않나요?

남친은 출근길이에요 오늘도 바쁠것같아요, 배고프네벌써,날씨 추운데 따뜻하게입고 독서실가요~ 뭐 이런내용이에요.

그러니깐..간단히 말하면,, 전 저에 대한 응원이나, 걱정 관심을 바라는데,, 남친은 자기 얘기가 주된 카톡 내용이에요..

그냥.. 공부하는 입장이라 힘이 빠져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남친도 예전에는 카톡도 길게보내고 저한테도 뭐 많이 묻고 했는데 요즘은 제가 폰 꺼놔서 그런지.. 그리고 좀 많이 바쁘기도 하거든요. 거의 매일 야근이에요.. 이번주는 당직이고..
그래서 그런가 카톡도 간단간단... 그냥 다 서운해요ㅜ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공부나하란 말 빼고 그냥 님들 생각을
말해주세요.
제가 사소한거에 신경쓰는건 아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서운해서
글올려요ㅜ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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