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말 그대로 용기내어 친구들에게 연락해보려 합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잘 지내다가..
3학년 끝무렵부터 생긴 저의 자격지심으로 인해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그 무리에서 저는 제외되었습니다..
그 자격지심이 사라지는데엔 얼마 걸리지 않았고 매우 후회하는 날들을 지금까지 보내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매년 그 아이들의 생일 혹은 기념일인 날이면 어떻게든 연락해 볼까 고민고민하다 결국엔 항상 하지 못하고 속상한 마음으로 그 아이들의 sns만 뒤적거리다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그래서 용기내어 연락해보려합니다..
하지만 겁도 많이 나고 걱정도 됩니다..
..저.. 잘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