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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직권 남용인지 알고 싶어요.

서럽고떨린다 |2015.04.12 23:15
조회 646 |추천 0

오늘 아이5살난 여자 아이를 잃어버리고 찾고 정신이 어디 갔다 왔는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아이가 지구대에 있다는 말을 듣고 차를 몰고 갔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차를 몰았는지

아이를 보자마자 등을 때렸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큰 병원에서 혼자 뛰어다니다 잃어버려서 훈육을 하고 유치원에도 안전지도를 부탁하여 교육하였는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나니 빨리 보고 싶고 안쓰럽고 화도 나고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막 걱정되면서 어디 다친곳은 없나 걱정도 되고 그러면서 화도 나고

때렸는데.. 경찰관이 아동학대 라며 당장 구속 할 수도 있다며 아이를 저에게 못 보내겠다며 복지사를 부르겠다는 겁니다.

당장 군청에 연락해... 엄마 맞아?? 이러면서

 아빠 연락처 대라며 엄마는 못데리고 간다는 겁니다.

신랑은 출근 상태였고 저는 제가 데리고 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아이 아빠에게 연락을 미쳐 못한 상태였습니다.

저도 오기가 생겨서 기소 하시라고 ~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자 경찰관 4명이서 둘러 싸더군요. 제 키가 153cm입니다.  제딸은 93cm 이고요 제가 아이 손을 잡고 나가려고 하자 막아서는 경찰관들 때문에 아이와 제가 밀렸다고 해야하나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복지사 빨리 부르라고 가겠다고 하자

이번에는 아이두고 간다며 엄마 맞냐.. 엄마라는 사람이 저런소리를 하냐..

빨리 아빠 연락처 대라... 계속 그러는 겁니다.

오도가도 못하게 하고 제가 당신들은 아이 잃어버린적 있나고 하자

내가 애가 4명인데 잃어버러서 경찰서에서 찾아봤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 키우면서 애 안때리고 키우는 사람 몇이나 되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경찰관이라는 사람이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때리라고 하더군요.

그럼 집에가서 때려도 된다는 말인가요?

막 cctv녹화 하라면서 제가 비켜 달라고 손가락으로 가르키자 손가락 치우라며 삿대질 하지 말란 식으로 말하더군요.

제가 아이를 잃어버리고 찾아 경황이 없어서 순식간에 아이를 때렸다고 이렇게 아동학대 운운하며 복지사를 불러서 아이를 다른곳에 인계하겠다는둥, 구속 할수도 있다는 둥 문을 막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몸싸움은 아니지만 엄마를 억압하는 행위를 한것은 정신적인 아동학대 아닌가요?

과연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고 아이를 찾아다닌 엄마에게 경멸의 말과 다들 똘똘 뭉쳐서 횡포를 부려도 되는건지 알고싶어요.

나중에 휴대폰 가지러 차에 가겠다고 하자 살짝 비켜주더군요.

저만 보내 주나 싶더니 아이가 쏜살같이 차에 타서는 운전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 모습을 보더니 그냥 보내주라는 겁니다.

어찌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던지 이렇게 보낼꺼면 처음부터 보내줄 것이지 왜  아동학대로 구속 한다 복지사를 불러라... 엄마 자격이 없다 친엄마 맞냐.. 이런말을 해가면서 안보내 준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처녀적에는 아이 때리면 무식하고 잃어버리고 찾았는데 왜 때려 ... 이런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잃어버렸다... 한참후에 지구대에서 찾으니 너무 다리도 떨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아이 찾으면서 울고 때리고 하는거 알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근데 그게 그렇게 아이 앞에서 엄마를 모욕주고 여러명이서 문을 막으면서  구속한다고 협박을 할 정도로 이상한 행동이였는지 욕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경찰서에는 cctv달라고 민원넣어놨는데... 줄란지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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