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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7살 여자 어느덧 110키로가 됬네요 도와주세요

|2015.04.13 13:47
조회 132,676 |추천 46

 

자고일어났더니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놀랍기도하고..하나하나 읽어봤는데..

반성이 너무됩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저는 어쩌면 여기다 글을쓰면서 남들한테 관심받고

자기위한삼기 위해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그게 맞는거같습니다

어제 글쓸때까지만해도 그렇게 심각성을 깨닫지못하고 그냥 푸념한글이었거든요..

진짜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상처받은마음 좀 식히고 또 쉬다가 읽고읽고 했는데요.. 틀린말이 하나도 없는거같고 정말 맞는말만 골라적어주셨더라구요.. 이렇게 얼굴모르는 익명으로도 걱정해주시는분 욕하시는분

정말 한심하게 보시는분들이많은데..저희가족이나 저희남자친구나 친척분들은 얼마나 그동안

저때문에 맘고생심했고 정말 걱정스러웠을지 말안해도 알겠네요..

얼마나 먹었으면 그렇게 찌웠냐라고 묻는분들도 많으시던데..그냥 야식을 미친듯먹었네요..

남자친구랑 은둔형데이트로 집에서만 거의 지내다보니 집에서 요리해먹고 시켜먹고

술은 항상 빠지지않고 그냥 저녁에 밥이든 치킨이든 찜닭이든 다시켜서먹고 군것질로 과자든 아이스크림이든 안가리고 다먹고 소화도 안시키고

바로자고..그게 거의 두달정도 반복됬었어요..지금생각해봐도 제정신 아니였던거같아요..

다 제가 엎지른물이고 그걸 처리해야하는것도 물론 제몫이구요..제가 의지가 안잡히고하면 평생 누가 머라하고해도 못빼는거알고, 다음에는 120이됬어요 130이됬어요하며 다시 글쓰든가 아님 저는 병원에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할정도가 되서 눈물을 흘리고있을지도 모르죠..

정말 남자친구가 댓글들보며 마음아프다고 글 지우라고하는데..저는 지울수가없네요

쓴소리든 조언이든 저한테 댓글 남겨줫다는 의미가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한켠에는 걱정이되니 남겨주신거아닐까요..너무감사한마음뿐이구요

시작이 반이라고 어제 잘버텨냈네요..이렇게하루하루 정말 꾸준히만 달려간다면

머지않아 이곳에 꼭 비포&에프터 사진올리고 성공담후리글 적을날이 오리라믿어요

더이상 주저하지않고 안빠질꺼란 걱정도하지않고 죽지않을만큼먹고 죽을만큼 운동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음꽉잡게 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남은 20대 꼭 살빼서

정말 휘향찬란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진짜 쓴소리든 조언이든 걱정이든 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번 판에 글을써오던 한심한 그냥 초고도비만 여자에요

 

제가 예전에 쓴글들 읽어보니까 83키로 초고도비만여자  

 

98키로 초고도비만여자 이러면서 여기다 여러번 글을 쓰고 댓글도 공감도 많이받았더라구요

 

근데 진짜 한심하게도 그렇게 조언해달라고하고 시작해서 살도빼고했는데

 

저 좋다는 남자친구만나서 밤낮안가리고 먹어대고 했더니 어느덧 110키로 정점을 찍었네요

 

정말 93키로로 남자친구만나 사랑받으며 먹다보니 두달만에 110키로까지 찍었더군요

 

정말 체중계에 매일 매달려살면서 93키로 그래도 유지는했던  제가 정처없이 찌다보니 

 

어느순간 체중계도 멀리하게되고

 

그래 얼마나 찌나보자 110까지 찍어보자 하면서 먹어댔더니 정말 110키로를 찍을줄은

 

상상도 못했고..이렇게 한심하고 바보같을수가 없습니다

 

진짜 93키로로 살적에도 항상 거울보며 우울해하고 체중계 올라가면 좌절만하고

 

이렇게 살겠나 죽을까 정말 어떻게 살까 생각하며 우울했는데

 

이제는 그시절이 그리울지경에까지 이르렀네요

 

일하로 오고가는 그  20분걷는 그 짧은시간도 사람들이 무섭고 고개도 못들고 걷는 저..

 

가족들은 건강검진 받아봐라 병원좀가라해도 사람들 시선에 못가는 저..

 

머리도 하로 미용실도가고싶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영화관도 가고싶은데

 

그저 사람시선이 무섭다고 집에만 쳐박혀 은둔형데이트를 하네요..

 

정말 죽고싶고..빼고싶습니다..근데 먹을꺼앞에서 계속무너집니다

 

운동은 매일 공복에 6시에 일어나서 꼬박꼬박 걸을정도로 하고는 있는데

 

먹을거에 한번 무너지면 끝이없이 폭식을 합니다

 

하루로 끝내고 담날부터 처음처럼 다시 열심히하자! 이러고는 한번 먹으면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이어지는 모습에..한심하기만 합니다..

 

저는 계속 다이어트성공했다 요요오고 실패하고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이제 자존감 자신감 뭐든게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항상 다이어트 시작하기도전에 난 못해.. 분명 이렇게 하다가 먹을꺼야

 

한번 먹기시작하면 제어못해 난 안되 이런생각만 가득해서

 

시도하기도전에 겁을먹습니다.....정말 빼고싶고 간절한데...

 

어떻게 해야 독해지고 어떻게 마음을먹어야 제가 성공을 할수있을까요?...

 

정말 모든분들이 조언해준대로..밥세끼만먹어라 하루30분만 걸어라 이런거 지키면

 

정말 빠질수있을까요.... 자신감이없네요.. 정말 오늘부터 마음먹고

 

현미밥 반공기 국안먹기 반찬은 계란이나 나물종류로 이렇게 3끼먹고

 

간식 배고플땐 계란이나 두유같으걸로 먹고..이렇게 정말 마음먹고 해볼껀데요

 

정말 제가 3개월~6개월 이렇게 유지할수있다면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까요

 

10키로라도 빠질까요 ㅜ 푸념아닌 푸념을 해봤어요..악플이든 조언이든 달게받을께요

 

 

 

 

 

 

 

추천수46
반대수108
베플홀로서기|2015.04.13 19:25
처먹질마.. 쫌.. 처묵을거 다 처묵고 살찐다고 징징거리는건 술은마시고 운전했는데 음주운전은 안했어요..랑 같자나... 디지지 않을 정도까지만 처묵지 말아봐.. 빠질꺼야..
베플메라바|2015.04.13 19:54
110kg이면 남자든 여자든 노답인생이지 에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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