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코바C 입니다 .
약 30~40분간 올리느라 애먹었는데ㅠ오류 나서
다시 한번 심호흡 후 올립니다.
게다가 일이바빠서 이제서야 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래 동창회
이야기는 하루카라는 어여쁜 처자가 주인공입니다.
하루카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3년 만에 동창회에 가는 길이에요
오호~ 썸남의 이름이 이치도세 군 인가 보네요~
마음을 다잡고 있는 그 순간 환한 빛이 순식간에 삼켜버립니다.
잠시 그러다가 헛것을 봤나 하곤 다시 동창회를 하러 고고씽 하죠
분명히!! 3-3 동창회 팻말을 보고 들어갔거늘!
반가운 마음에 문을 강렬하게 연 하루카는 문을 열자 꽉 차있는 중후한 분들을 보고
급 당황 -폴더 인사를 하곤 황급히 문을 닫습니다.
그런데 팻말엔 분명 우리 동창회가 맞는데!?
다시 문을 열자 엄마 아빠뻘 되는 중후한 분들이 어서 오라며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하루카는 술 취한 이상한 분들한테 잡혀버렸네 하고 곤란해해요
그런데 이 아줌마 아저씨들이 어찌 된일인지 말도 안 해줬는데 하루카라고
이름을 부르질 않나 ..하루카의 친구들이나 알법한 세세한 추억들을 이야기합니다.
묻는 말에도 척척 정확하게 대답을 하고 하루카는 혼란스럽습니다.
오잉 근데 그러고 보니 찬찬히 아줌마 아저씨들을 살펴보던
하루카는 곧 그 중후한 얼굴들에서
자신의 친구들 얼굴이 보이는걸 알았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하루카의 썸남이 이치니세 군이네요
이상하단 생각을 하며 하루카는 대놓고
[어머 너희들 얼굴이 왜 그 모양이니.. 늙어선]
하고 질문을 합니다 ㅋㅋ
그러자 친구들은 50살이니까 그렇지 하며 대답을 합니다
3년 만의 동창회가 알고 보니 30년 만의 동창회!
하루카는 깜놀하며 얼른 화장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은
무사하단 걸 알고 안심 안심을 합니다
3년이 아니고 30년이라니..........
하루카는 잠시 혼란스러워하다.. 혹시자신이 미래 동창회에 와버린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추리 돋네 ..)
그리곤 다시 문을 여는데!
응?
갑자기 교실이 떡하니 나타납니다.
동창회는?! 하고 묻는 하루카에게 고등학생 시절 그 모습의 친구들은 졸업도
안 했는데 무슨 동창회냐며 웃어요
그러다가 머쓱해진 하루카가 30년 후엔 어떨까 하고 말을 꺼냅니다
다들 그렇게 먼 훗날의 이야긴 상상이안가. 하며
각자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합니다.
(금융전문가, 사장님, 여배우. 등등)
친구들은 하루카는 뭐가 되고 싶으냐고 물어보지만 [나?]하며 쉽게 대답을 하지 못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어디선가 [하루카] 하고 부르는 소리에 두리번거리니.
창문에 비치는 붉은빛 하루카는 다시 문을 엽니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아까 그 중후한 모습의 30년 후의 친구들이 하루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안이 벙벙해져 혼란스러워하는 하루카에게 친구들은 농담을 건네지만
옛 생각이 나서 그렇다는 하루카의 말에
어째선지 다들 급빵긋 얼굴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자기들끼리 눈치를 봅니다.
하루카 너..... 왕따인가
[옛날에 서로 훗날 뭐하고 싶은지 말한 적 있었지 ?] 하며
(사실은 몇 분 전 보고 온 하루카지만 ㅎ)
지금은 무슨 일을 하느냐고 친구들에게 묻습니다
자신의 끔을 이룬 친구도 있고 못 이룬 친구도 있고
지로라는 친구에게 뭘 하냐고 물어보니 프리터라고 대답을 합니다
(프리터 .. 특정한 직업 없이 알바로 돈벌이를 하며 살아가는
자유로운 행동을 말하는 걸로 압니다 )
그러자 못 알아듣고 프리라이터??라고 반문하는 하루카에게
살짝 당황해하며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썸남에게도 무얼 하는지 묻자 IT 관계 업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루카는 또 그게 무슨 말인지를 모릅니다.
그러자 또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하루카 씨 그렇게 안 봤는데 무식 돋네
그러는 와중에 또다시 어디선가 [하루카]하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습니다.
어디서 나는 소리지 하며 하늘을 올려다 본 순간
어라. 다시 아까의 그 교실에 와있습니다
친구들은 하루카의 장래 꿈에 대해 계속 궁금한가 봅니다
그러자 수줍게 예쁜 신부라며 말하는 하루카
상대가 누구냐며 추궁하는 친구들 시선을 피해 썸남 이치나세와
므흣 므흣한 눈빛을 나누는 두 사람
썸남이와 눈빛을 나누는 것도 모르고 앞에 있던 눈치 없는 지로 친구는
나? 하며 오두방정을 떨자 다른 친구들이 응징을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위에 걸려있던 액자가 떨어지는 사고 발생!!!
역시나 훈남인 썸남! 이치나 세 가 멋지게 구해줍니다
그리고 얻은 영광의 상처...
하루카.. 눈물 글썽 해집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씩 웃어주는 썸남
근데 갑자기 그 얼굴이 급 30년 후 얼굴로 ...
[왜 그래?] 하고 다정스레 묻는 늙어버린 썸남이 .
응..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네 얼굴 보고 놀라서 ...ㅠㅠ
라고는 말 못하겠지라..ㅋㅋ
(썸남...도대체 30년 세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요 ..)
급 썸남을 불러내 단둘이↗ 사심 돋는시간을 마련한 하루카
상처를 보여달라며 아련아련 추억 열매를 잡수고선
결혼을 했니? 물어도 보고 안 했다는대답에 은근 설레하며
그때의 약속 기억하냐며 슬쩍 옆구리를 찌릅니다
하지만 응? 무슨 약속?!! 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썸남
절망하며 퇴장하는 하루카
그런 하루카 뒤로 음험한 눈빛을 빛내는 늙어버린 썸남
(눈빛 무섭소 ㄷㄷ )
다시 방으로 돌아오는데 ...
하루카가 없는 사이 자기들끼리 뭔가 쑥덕거리는 친구들
썸남이 헛기침 소리를 내며 눈치를 주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급빵긋
자신한테만 뭔갈 숨기는듯한 기분 나쁜 스멜
따지려 드는 하루카의 말을 무마시키며 기념사진 찍자고 난리를 피웁니다
친구들은 대답도 안 해주고 자기들끼리만 쑥덕거리고
사진 찍을 기분도 아니건만.. 굳이 찍자는 친구들과 구질구질한 기분으로
사진을 찍는 하루카
셀프타이머 셔터가 눌리는 순간
또다시 빛이 감싸며 눈을 떠보니 또다시 혼자가 된 하루카
깜짝 놀라 친구들을 찾습니다
사라져버린 친구들을 찾던 하루카는또다시 방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도 대답 하나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는 듯
무시당하는 하루카
하루카는 울부짖지만 아무도 듣지 못 합니다
그 순간 또다시 빨려 드는 듯한 빛과 함께
다른 방으로 순간 이동한 하루카
희미하게 다시 30년 후 모습의 친구들이 보입니다
수상한 스멜 스멜~
(중간에 공백 미안합니다 실수 ㅠㅠ)
친구들은 태연한 척 대하지만
하루카는 다 알고 있다는 듯
[여긴 미래의 동창 회지?] 하고 묻습니다
(2007년도에 만들어진 거라 요때가 현재인가 봅니다)
친구들은 오히려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느냐며 하루카에게 되묻습니다
그리고는 미래의 동창회가 아니라고 하며
말해주는 진실
저세상의 령을 불러낼 수 있다는 지로
그래서 불러냈다는 하루카
마치 자신이 죽었다는 듯이 말하는 친구들에게 왜 내가 죽은 것
같이 말하는 거야 하고 물어도 대답이 없습니다
사실은 이랬던 것입니다
가게 앞 공사현장에서 갑작스러운 폭발 사고가 일어났고
하루카는 그때 죽은 것입니다
30년 전..
(인부들.. 자기들끼리만 빠져나가고ㅠㅠ 무책임 돋네 )
결국 30년 만에 못다 한 동창회를 하기 위해 친구들이
하루카를 불러낸 것입니다.
이제야 모든 걸 알게 된 하루카
(그리고 이제야 '프리타'나 IT라는 신조어를 하루카가
몰랐던 것도 다 설명이 됩니다 )
썸남 이치노세 군의 뜨뜻미지근한 태도에 실망했던
하루카는 미안하다고 눈물로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선 결혼하고 싶었다고 눈물의 고백
세월이 지나버렸지만 이치노세는 다시 하루카에게
반지를 주며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치노세 ..진정한 로맨티시스트네요..놀렸던 저를 용서하소서)
밝게 웃는 하루카..
이 시간을 끝으로 하루카는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고
즐거웠다고 고맙다며 밝게 떠납니다
하루카가 사라지고 난 후에 남은 것은 뒤는은 약혼반지뿐
출처 -쌍화차 코코아님 감사합니다
말투가 좀 어색하여 수정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