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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경사인데 아리부자에겐 비극이 되었습니다.

코코언니 |2015.04.16 09:10
조회 44,689 |추천 108

 

 

 

 

아리와 흰둥이는 부자관계입니다.

 

 

한 집안에서 4년을 함께 살았었는데 평생 아이없이 살았던 부부에게 어렵게 임신이되어

이 두아이를 끝까지 책임질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부에게 임신은 경사이지만 이 두녀석에겐 함께 살았던 가족과 떨어져 낯선곳에서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시간들이

비극의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게 임신이 되었다는것은 이녀석들을 키우면서 덕을 쌓아서라는 생각이 드는데

가족같이 키우던 녀석들을 본인의 아이가 생겼다고 더이상 키울수없다는건

제 입장에서도 이해할수없는 부분 같습니다.

 

그 부부에겐 아리와 흰둥이가 이젠 가족이 아닌 걸림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입양처가 나오지 않는다면 보호소나 방사를 생각한다고하는데

생각은 하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부의 행동에 저역시 욕하고 싶지만 일단 이 두아이만 봐주세요.

이제 갈곳이 없어진 두녀석입니다.

 

 

아리(까만아이)는 4세추정의 흰둥이의 친아빠입니다.

중성화/접종완료.

사람을 잘따르고 다른냥이랑도 사교성이 좋다고 합니다. 

집냥이로써의 면모를 다 갖춘 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흰둥이(하얀아이)는 3세추정의 남아입니다.

중성화/접종완료.

흰둥이는 사람만 따르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혼자 사랑받을수있는곳으로 간다면 더없이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겠지만

고양이에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있는분에게 입양을 간다면

컨트롤 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아이가 정착하면서 살수있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이 두녀석이 앞으로 함께 살수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한녀석이라도 내가 평생을 함께해야할 녀석이라는 생각이든다면 

부부의 행동이 괘씸하다고 외면마시고 따뜻한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지역은 서울

010-9302-3335

어디라도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기에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추천수108
반대수9
베플ㅁㅊ|2015.04.16 13:01
임신핑계로 귀찮아져서 버린다는거네.. 방사?보호소? 와나 말이안나오네 진짜ㅋㅋㅋ 저런인성을 가진것들에게는 아기천사가 오면안되는데ㅡㅡ
베플ㅇㅇ|2015.04.16 16:25
저 주인들 하는 말이 말이야똥이야!!!! 임신해서 두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니 그냥 핑계인듯ㅜ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가정집보다 열악하고 지저분한 곳에서도 애들 잘 자랄 수 있는데..... 안타깝다 고양이들이... 믿었던 주인이 저것밖에 안되는구나 싶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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