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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줘. 오빠.

ㅇㅇ |2015.04.16 17:47
조회 276 |추천 2

아직도 보고 있어?
연락하지 말잔 말은 진심이 아니야. 
미안해 내가 못 다가가. 알잖아. 나는 차인 입장이고, 한 번 붙잡았다가도 퇴짜맞았어
그런 내가어떻게 오빠를 붙잡아
오빠가 아무렇지않게 돌아와주라
아직은 기다릴께 
그냥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그냥 토닥토닥 안아주자.
그렇게 다시 처음처럼 시작하자. 

이젠 아무것도 추궁하지 않을께.
화나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좋게 말할수있도록
오빠가 상처받지 않도록 나도 조심스럽게 행동할께

표현도 잘 할꺼고, 애교도 많이 키울께
오빠가 항상 어딜가도 자랑스러워할만한 여자가 될께 

나 놓치면 후회할꺼야 오빠
우리 다시 처음 만났던, 어렸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처럼
순수하게 다시 시작 하자...

내 맘은 그렇다.. 

이제 더 이상 질투하는 못난 여자친구 되지 않을께..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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