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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복잡하네요 ㅠ

안녕하세요 올해 고2인 학생입니다올해 2월부터 사귀게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서로 알게된 시간과 사귄 기간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제가 연애 경험도 그렇게 많지는 않고 성격상 밀당같은걸 못해서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제가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해주는 스타일? 이라서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다 예쁘다 표현 해주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했는데제가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만큼 여자친구의 행동이나 모습같은것도조금이라도 거슬리거나 하면 사소한것들로 자주 딴지걸고 그래서 다투기도 많이 다퉜습니다
머리로는 이렇게 하면 여자친구가 힘들어할꺼라는걸 알고 앞으로는 좀더 이해해야지 하면서도나중에는 또 참지 못하고 다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여자친구가 정말 많이 지치고 힘들어했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결국 2주전에 여자친구가 정말 많이 지쳐서 더이상은 못하겠다고 그만하자고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많이 좋아해서 잡아봤지만 정말 지칠대로 지쳤는지 더이상은 안하겠다고 하더군요여자친구 말로는 제가 사소한거 하나하나 챙겨주고 잘해주는건 너무 고마운데이렇게 사소한거 까지 신경쓰고 다투면서 잘 챙겨주는것 보다 차라리 덜 챙겨주고 좀 덜 신경쓰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저도 이미 마음 떠난 여자친구를 더이상은 잡기도 미안하고 잡아도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어보여서 알겠다고 했습니다근데 저는 누구랑 사귀다가 헤어지고나서 다시 친구처럼 지내는건 정말 못하는 사람인데여자친구가 저랑 그냥 친구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저희가 학교도 같고 같은반에다가 같은 학원까지 다녀서 안 마주칠수가 없는데 저는 아직 그 친구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로 그 친구는 저를 안 좋아한다는걸 알면서 억지로 옆에서 다시 친구처럼 지내는걸 도저히 못하겠어서 3일전에 제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이럴바에 차라리 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지내는게 나을꺼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3일동안 서로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고 대화도 안하는 사이로 돌아가게 됐는데 그 3일동안은 좀 홀가분한? 것도 있긴 했지만 여전히 그 친구를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서 뭔가 더이상 일말의 재회의 희망도 없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오늘에서야 들면서 좀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다시 친구처럼 지내는건 잘할 자신이 없지만..
과연 그 친구가 다시 저에대해 그리워하거나 돌아올 일이 있을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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